대가들의 책 쓰기 - 내 인생의 최고 투자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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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리더의 첫째 자질, 간명한 글쓰기

스티브 잡스가 평생 집착했던 한 단어는 단순화였다. 그것은 그에게 종교이자 무기였다. 오직 그것에 그는 사활을 걸었다.

스티브 잡스가 흑색 티셔츠만 입었다면 마크 저커버그는 회색 티셔츠만 입는다. 미니멀리즘은 핵심만 남기고 다 줄인다.

할 가치가 없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그렇게 했던 워런 버핏은 최고의 거부가 됐다.

워런 버핏은 압축적인 보고서 쓰기로 유명했고 제프 베조스는 화려한 PPT 보고 대신에 간략한 메모 보고를 하게 했다.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자기 업에 관해 5글자 정도로 압축해 놓는다. 자기 업의 정의가 간명하지 않고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www.everceo.kr

<대가들의 책 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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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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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것을 선택하라

마리아는 손님 대접을 준비하는 것보다 손님 그 자신과 손님의 말씀에 더 집중했다. 그 손님은 예사로운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많은 일로 분주한 것이 능사는 아니다.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괜찮은 것, 그럴싸한 것,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조용히 머물러 자기 자신의 정체성, 사명, 재능, 강약점을 객관화해서 살피고 신에 대해 숙고하는 것은 더 좋은 것이다. 마리아는 조용히 더 좋은 것 하나를 선택할 줄 알았고 그것에 집중했다.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성경 누가복음 10장 38-42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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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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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빠진 관계의 다다익선

그녀의 깊은 내면에는 그리스도 곧 ‘그‘에 대한 기다림이 있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하나님의 선물 곧 영생의 생수를 주시려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셨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토록 오래 고대했던 ‘그‘이셨던 것이다.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며 떠들었다. 예수님은 진정한 하나님이시자 진정한 사람이시다.

예수님을 결정적으로 만나고 지속적으로 만나야 내면의 갈증이 사라진다. 예수님을 만나면 배우자가 부족해도, 배우자가 없어도 괜찮다. 진짜가 빠진 관계의 다다익선은 갈증만 더 부추길 뿐이다. 진짜를 중심에 모시면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가능해진다. 혼자여도 좋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성경 요한복음 4장 25-30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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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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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위의 절대 외면

예수님은 광야의 절대 고독 속에서도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하셨고 겟세마네 동산의 절대 고독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십자가 위의 절대 고독은 달랐다. 하나님의 절대 외면과도 같은 것이어서 처절했다.

˝제구 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성경 마태복음 27장 46젏).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통해 인간의 죄를 대신하셨고 부활을 통해 인간의 소외를 해소하셨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성경 로마서 4장 25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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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라 - 무한경쟁시대 크리스천 현실주의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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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를 통과하는 부자

늙어서까지 수백 억 원, 수천 억 원, 수조 원의 재물을 쌓아놓고 자식에게만 물려주는 부자는 도둑이요, 강도다. 그런 인색한 부자는 예수님의 새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낙타가 바늘귀로 통과하는 게 더 쉬울 지경이다(성경 누가복음 18장 25절).

물론 바늘귀를 통과하는 부자도 있다. 예수님을 추종하면서 자신의 재물을 흘러 보낼 줄 아는 부자다. 하지만 그런 너그러운 부자는 드물다. 자기밖에 모르는 부자에 대해 예수님은 가혹하시다. 어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부자에 대한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신다.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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