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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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빠진 관계의 다다익선

그녀의 깊은 내면에는 그리스도 곧 ‘그‘에 대한 기다림이 있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하나님의 선물 곧 영생의 생수를 주시려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셨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토록 오래 고대했던 ‘그‘이셨던 것이다. 그녀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달려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며 떠들었다. 예수님은 진정한 하나님이시자 진정한 사람이시다.

예수님을 결정적으로 만나고 지속적으로 만나야 내면의 갈증이 사라진다. 예수님을 만나면 배우자가 부족해도, 배우자가 없어도 괜찮다. 진짜가 빠진 관계의 다다익선은 갈증만 더 부추길 뿐이다. 진짜를 중심에 모시면 미니멀리즘 라이프가 가능해진다. 혼자여도 좋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성경 요한복음 4장 25-30절). www.everc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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