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밀도 -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김용일 지음 / 도슨트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시간의 밀도란 주어진 시간에 얼마나 집중해서 많은 반복을 하느냐에 달렸다고 저자는 말한다.

 

시간의 밀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싶었고 책의 앞 표지에 있는'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라는 문구에 끌려 책을 읽기 시작했다. 조직관리를 하면서 어려움이 많기에 책을 통해 하나라도 건지고 싶다. 

한때는 지강사도 보험영업에 관심이 있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해진 임금이 아닌 내가 노력하는 만큼 돈을 벌수있기에.. 그러나 주변에선 보험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친해지지도 말라고 할 정도로 보험으로 실패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 실제로 친해지면 보험하나 가입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보험가입도 여러번 해 봤고 처음 설명과는 다른 조건에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를 포기하고 해지한 적도 수차례있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보험은 말 그대로 정말 보험이기 때문에 조건에 제대로 맞는 상품을 추천을 해줘야하며 사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보험 가입할때만 친한 척 뭐든지 다 해줄것 처럼 연락하다 어떤 문제나 상담때문에 전화를 하면 전화 연결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에이전트들 보면 당장 보험을 혜약해버리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성공한 이유를 알았다. 저자는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기보다 기존 가입자들과의 관계 관리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저자 김용일은 2002년 보험회사에 입사 해 2005년 국내 챔피언뿐만 아니라 인터내셔널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10년간 MDRT를 10회연속 달성하며,2011년 벤쿠버에서 한국 대표로 강연도 했다.

일주일에 3건씩 체결한다는 3W를 416 달성하여 하이퍼포먼스를 이룬 보험인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정말 대단한 실력자다.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던 부분은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안되 아내가 오늘만큼은 집에 있으면 안되냐는 부탁을 하는데도 뒤로하고 집을 나서는 저자의 마음이였다. 가장의 무게.. 사업실패.. 수억의 빚.. 김용일 저자를 일어서게끔 만든것은 힘든 가장의 무게이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에 대한 의지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해서 지금 당장 눈앞의 행복을 포기한 결단력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긍정의 힘'! 책의 첫 부분에 보험관련용어와 보험인들을 위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 책을 잘못선택했나.. 싶기도 하다가 뒷장으로 넘어가면서 빠져들어 읽게 되었다.

 

보험 세일즈뿐만이 아니라 세일즈를 하는 사람 누구라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모습 , 조직운영의 스킬 노하우등은 필드에서 적용할 수있는 유용한 지침사례가 된다.

 

와닿았던 부분 몇가지를 정리해보면

 

<세일즈, 아날로그 방식으로 접근하라>

요즘 메일이나 문자등 수없이 발달한 인터넷이 있지만 보험영업만큼은 아날로그 방식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엇보다 고객을 만나면 고객의 취향에 맞는 맛있는 음식 그리고 고객의 성향에 맞는 반주등을 곁들이라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식사를 하면서 고객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도 있고 고객은 대접받음을 느낄 때 가슴속에 빚을 졌다라고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또하나의 방식은 단순히 고객과 밥을 먹는 것 말고도 아날로그적인 성향의 '손편지 쓰기'를 저자는 추천한다. 

다음으로

<상대방의 니즈에 맞추라>

상대방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시간에 상대를 파악하고 캐치하는 탁월한 센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힘빼기! 계약하려고 너무 애쓰다보면 고객은 압박감을 느끼고 도망간다는 뜻이다. 오히려 힘을빼고 고객을 편안하게 해줘야 한다. 이 부분은 정말 공감이 되고 세일즈를 하는 우리 직원들에게 꼭 공유하고 싶다. 힘을빼는 것이 바로 경청하는 자세를 말한다. 평상시에도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영업인이라는 이미지를 사전에 상대에게 심어줘야 한다.


'이야기하십시오, 나는 당신의 말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판매사원이 고객보다 말을 많이 하면 안된다. 고객의 이애기를 들어줘야 한다. 지강사가 수없이 강조하는 부분이라 반가웠다!

 

마지막으로. 

<별을 볼 줄 아는 리더가 되라>

별을 본다는 것은 조직이 나아가는 방향을 아는 것이다. 별은 언제 어디서든 방향을 알려줄 수 있다.

나침반은 고장나면 그만이다. 그렇지만 별은 고장나지 않고 항상 그 자리에 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24시간은 어떤이에겐 지루하고 무의미없는 시간일 수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최고의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저자는 24시간을 최대한 집중하고 수없이 반복하고 노하우를 갈고 닦았다. 그로인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시간의 밀도'는 요즘 열정이 사그라들고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던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금 열정적인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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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에게 시선이 갈까? - 알게 모르게 마음을 사로잡는 몸짓의 비밀
나카이 노부유키 지음, 정은희 옮김 / 레드박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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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 한 곳 빠질 것 없이 정말 예쁜 외모에도 불구하고 시선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닥 예쁘지 않은데도 눈길이 자꾸 가는 사람이 있다. 화장이 과하지 않고 입은 옷차림 또한 가벼울 뿐인데 뭔지 모르게 포스가 느껴지고 시선이 가는 그런 여자들을 보면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지강사도 그런 여자가 되고 싶다. 그리 예쁘진 않아도 자꾸만 시선이 가는 그런 매력적인 여자 ^^*

이 책에는 그런 사소한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단순한 이미지메이킹 책이라기 보단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에티켓탑클래스 강의를 듣는 것 같다. 이런 이미지메이킹은 학원에서도 안가르쳐 준다. 솔로이신 분들을 책을 토대로 상대의 마음을 빼앗아보시길.. ㅎ


사소한 '각도'의 차이가 아름다움의 차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의 표지가 너무나 예뻐서 곁에 두고 보면 기분이 좋다. 민트색감이 마음이 편안해진다.


저자는 배우겸 모델이자 포징 디렉터,이미지 컨설턴트이다. 무려 5천명이 넘는 연예인 지망생을 지도했다고 한다. 국제 이미지컨설턴드 자격까지 겸비한 저자에게 지강사도 한번 지도 받아봤으면 ... ㅎ

책의 목차~!

Lesson 1>일상에서 빛나는 미의 법칙

아름다움의 비밀이 담겨 있다.

 

Lesson 2> 일할때 돋보이는 행동 습관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아해보일수 있는 몸짓과 지성을 겸비한 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결이 담겨있다.

Lesson 3>사랑을 부르는 몸짓

Lesson 4>아름다운 걸음걸이


Lesson 5> 사진 미인 되는 법

사진찍는것엔 그닥 자신이 없었는데 많이 배웠다. 여성들 셀카찍기 전에 각도먼저 배워야겠다.


총 5가지의 목차로 아름다워지기 위한 48가지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Lesson 단계에 들어가기 전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는 모습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한다.


그리고 탁자위에 포개진 손은 마음의 안정감이 표현된다고 한다. 

손동작 하나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스마트폰을 보는 사소한 순간에도 우아하게>


책속엔 그림과 중요한 부분에 컬러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뚝딱 읽어버렸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다보면 혼자 앉아서 핸드폰을 지긋이 응시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예뻐보일때가 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팔의 팔꿈치에서 손목까지의 아래팔에 반대쪽 손바닥을 얹으면 ,안정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양손을 모은 자세로 시선을 붙잡는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동작


저자는 어떤 일을 의회할 때 대화 도중 합장, 즉 기도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품격 있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인다고 한다. 


손을 모으는 자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고객을 응대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이 있다. 


상대가 과하게 흥분했을 때 또는 내 의사를 표명할때 한번씩 이 자세를 취한다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것 같다.


 

저자는 몸이 만드는 선을 기억하라고 한다. 여자로써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아닐까..


 

어찌보면 '에이' 하면서 웃을 수도 있지만 여성의 품격은 이런 사소한 동작에서 나오는것이 아닐까?


 


여성들은 언제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돈을 들여서라도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너도 나도 시술의 힘을 빌린다. 그러나 외모는 도장 찍어내듯이 예쁜사람을 쫓아가지만 외적인 모습만큼 내면의 아름다움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은 드물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채우기 전에 내면부터 가꿔야 하지 않을까.. 몸매또한 과한 다이어트로 빼는 것보다 운동으로 다진 몸이 훨씬 보기 좋듯이 몸짓 또한 연습과 교정을 통해 훨씬 아름다워질 수 있다.이렇듯 사소한 각도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으로 부터 나오는 것 아닐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자신감있게 상대를 대할 수 있다.

저자는 아름다움은 결국 태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마음가짐이 결국 몸가짐으로 드러나게 되고 마음과 몸이 무관할 수 없다는 얘기다. 평소 몸의 습관은 우리의 내면과 삶의 태도까지도 변화시켜준다.


이 책에는 가방을 드는 법, 차에서 내릴 때,걷는 법, 인사하는 법, 명함을 건네는 법, 앉는 자세 등  다양한 각도의 차이와 몸짓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내기 취업생들,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여성들,솔로이신 분들, 누구라도 읽으면 좋을 책이다. 나도 진작 읽고 알았으면 좋았을듯 싶다 ㅋ


요점정리해서 우리 아끼는 후배님들에게 전수하고 한권씩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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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면 충분하다 - 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장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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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말이 이해가 안됐다. 근데 생각해보면 굳이 부연설명을 주저리주저리 해봤자 고객입장에서는  '그러니까 결국 좋다는거잖아? 그래서 이거는 이거라고?'라고 생각할것 같다. 기업의 입장은 부연설명까지 하면서 제품의 장점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하고 싶겠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설명과 정보는 되려 머리가 아파온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공들인 제품을 고객에게 좀 더 멋지게 어필하고자 광고에 힘을 쓰기도 하지만 그 광고만 떠오를 뿐 정작 그 광고가 어느회사 제품인지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있다.. 선영아 사랑해.. 아직까지 선영이란 이름을 보면 그 문구가 떠오른다.


이로써 명확하게 고객에게 어필하고 제품의 소토리를 한문장으로 고객에게 각인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20념 넘은 베테랑으로 필드에서 경험하고 대기업의 경험보단 소상공인 업체, 즉 길가의 상점에서 매일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물건을 파는 현장을 담고자 했다.


부분이 나는 참 와닿았다. 그렇다. 실무를 하다보면 아무리 교본처럼 내려주는 메뉴얼과 지침을 토대로 운영하라고 해도 메뉴얼과 지침만으로는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어렵다. 무조건적인 고객과이 눈맞춤이 아니라 고객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충족되는가를 알아야 한다.


저자는 정말 마치 후배들이 사회생활을 겪기전 선배가 조언하듯 조목조목 한 페이지에 많은 내용을 담았다. 이 노하우를 알려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많아 담았다. 리얼 100%저자의 경험을 담은 책이기에 그래서 더욱 와닿나보다.



책의 구성은 ,


PART 1 덜어낼수록 완벽해진다 ㅣ 한 번에 훅 꽂히는 촌철살인 기술

역효가를 부르는 이름과 성공사례,언어적인 컨셉 부여하기,효과적인 이미지의 슬로건 만들기,노른자만 남기기등...


 

PART 2 하던 짓은 잊어라 ㅣ 역지사지 핫 트렌드 설득 기술


장사꾼의 언어가 아닌 고객의 언어를 사용할 것.

고객의 눈 높이를 맞출것.

소비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것.

숨은 히스토리를 통해 고객의 마음 끌기.

고객의 머릿속 정리기술 발휘하기.


 

PART 3 해제시키고 역으로 친다 ㅣ 부지불식 OK 시키는 언어 포장 기술


고객 스스로 깨닫게 하는 법

고객이 미래를 연상하여 스스로 답을 내리게 하는 법

아부와는 구별되는 짐심이 담긴 기술

관점의 전환과 변칙의 기술

고객에게 선택할 것을 강ㅇ하기 보다는 고객 스스로 기분 좋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법

 

 

이렇게 3가지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독자는 판매자의 입장보다는 구매자의 입장에서 비라보며 글을 썼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 세일즈에서 교양을 찾지마라. 마케팅에는 원래 품위란 없다'


너무도 와닿는 문구다. 그리고 좀 씀쓸하다. 이유는 변질된 방법으로 고객을 대하는 기업들로인해 고객또한 변질된것 아닐까?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마케팅분야, 세일즈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것이다.

저자가 몸소 뛰면서 느낀 기업,홈쇼핑,보험회사들이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그리고 고객의 입장으로 속지 말아야 할 마케팅까지도 모두 서술한다. 소비자와 눈맞춤을 하며 상품에 가치를 부여해주고 스토리를 만들어 고객으로 하여금 상품에 만족할 수 있게 만든다. 이런 고수의 비법까지 다 설명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알짜배기 정보를 서술한다.


똑같은 상황에도 다르게 생각하는 법, 어느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필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볼수 있는 도서였다. 중점을 어느곳에 두고 말하느냐에 따라 말의 의미는 크게 바뀔 수 있다.


세일즈를 하시는 분, 교육울 하시는 분 , 기업 대표, 마케팅, 직원들을 교육하는 관리자들이 읽어보면 참 도움이 많이 될 만한 책이다. 금액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책이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깨닫게 해주고 싶은 저자 장문정 대표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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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 갈등을 해결하는 현명한 방법
린다 민틀 지음, 이상은 감역 / 봄봄스토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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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상대방과 갈등의 상황을 겪게 된다. '대화가 필요해'는 부부관계,친구관계,직장 장사와의 관계등 여러 사람들과의 갈등관계를 소재로 다룬 책이다.


직장인들이 이직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도 그렇다. 일이 힘들어도 동료가 좋고 그 안에 즐거움이 있다면 외부적인 스트레스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매일 마주하며 가족보다 더욱 긴 시간을 함께 보내야하는 직장 동료와의 갈등 상황이 발생하면 직무시간 만큼 아니 퇴근 후에도 괴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때로는 갈등을 피해 버리기도 한다. '저 사람과는 또 부딪힐 수 있으니 차라리 피하자.. '그렇지만 갈등은 무조건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다. 트러블을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 갈등상황을 계속 방치하며 아무렇지 않은듯 잊고 지내기도 한다.  누구라도 갈등의 관계는 불편하기 마련이기에 상황을 직면하고 해결방법을 찾기보단 피해버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갈등의 부재는 무관심의 반증이라고 한다. 상대방과 더이상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갈등문제 또한 해결 할 필요도 없다는 ˚일수도 있다.


갈등상황이 발생했다고 해서 이 관계가 끝이라 생각하기 이전에 개선의 기회로 인식하고 타협의 기회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갈등상황을 원만하게 지혜롭게 해결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부부간의 갈등 문제도 나오는데, 몇 십년을 산 부부도 결국 헤어지는 이유는  성격차이인 경우들이 대부분인다. 몇십년을 살고서도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성향이 달라서라는 이유로 헤어진다면 결국 비슷한 성향끼리 만나야 하는 것일까? 원래 반대인 사람에게 유전자적인 요소로도 더욱 매력을 느낀다고는 하는데, 연애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작은 문제들이 왜 결혼 후에는 더욱 더 부각되는 것일까? 이유는 바로 사랑할때는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해하던 모든 것들이 결혼 후에는 현실로 다가와 이해하려는 마음보단 상대방을 나에게 맞게 고치려하는 나의 이기심 때문이 아닐까? 

 


저자 '린다 민틀'은 정신건강과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15권이나 출간했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정신 건강 분야 언론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읽으면서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결혼한 사람들 아니, 결혼하기 전에 읽어보면 참 도움 될 것 같다. 

결혼한 부부,부모,자녀 읽다보면 서로의 다른 입장을 이해 할 수도 있다.


갈등을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로 받아들여 문제를 해결 해 나간다면, 훨씬 더 원만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감을 갖고 갈등가 맞서나가자. 갈등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하자 말자. 


다음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부부관계에서는 충분히 서로의 가족을 인정하고 가족의 전통, 습관,요구 또한 받아들이자.


마지막으로 갈등상황에 긴장하기보단 가벼운 농담이나 웃음으로 마음을 편안해지도록 다스리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스스로 긴장을 풀며 관계를 해결해 나간다고 한다. 웃음으로 인해서 충분히 상황을 바뀔 수 있고 스트레스 지수또한 낮출 수 있다. 갈등은 몸에 안좋은 스트레스를 발생시키고 웃음은 그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 준다. 바꿀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고 스트레스 받기보단 받아들이고 인정히는것이 나를 위해 주변을 위해 좋다. 자는 당신이 해야 할 몫을 감당하라고 한다.


갈등은 서로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기회임을 인식하고, 성숙한 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존중한다면 갈등상황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갈등상황을 유연성있게 해결하고 직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세상을 살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처받기도 또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나를 들여다보며 좀 더 능숙하게 갈등 상황을 풀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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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봉봉 1 러블리 봉봉 1
이춘해 지음, 전병준 그림 / 해드림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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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동화 '러블리 봉봉


지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던 와중에 내가 먼저 읽어버린 '태교 동화'  내가 상상한것 보다 유치하지 않고 재밌고 감동적이였다. ㅠㅠ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엔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는 태교 동화겠구나..생각했다. 제목과 일러스트만 봐도 따뜻한느깜이 드는 책이였으니..


우선 저자는, 이춘해 작가님! 


저자는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사랑하는 손녀를 위해 이 글을 쓰셨다고 한다. 여기서부터 조금 다른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태교를 준비하는 엄마가 아닌 외할머니가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써내려간 태교 동화. .글귀속에서 애정과 정성이 느껴진다. 글도 글이지만 일러스트역시 사랑스럽다. 그림은 전병준선생님!!

 

 

 나도 언젠가는 아이의 엄마가 될텐데, 훗날을 위하여 또는 곧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마음을 정화시키며 책을 한장 한장 넘긴다. 읽는 자리에서 금세 다 읽어버렸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디테일한 설명과 화자가 봉봉이라서 그런지 마치 아기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왜이렇게 울컥하고 감격스럽던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왠지 모르게 울컥하고 기쁘고 감격스럽고 기뜩하다. 엄마가 약을 먹을까봐 걱정하는 봉봉이.. 그래.. 아기의 입장으론 엄마의 행동 하나 하나가 두려울 수 있지.. 나도 조심해야지.. 엄마가 직장에서 있을땐 너무 피곤하고 타자기 소리도 듣기 싫어서 자버리는 봉봉이.. 또 자기를 알아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집에 가고 싶어하는 봉봉이 ㅋ 집에가면 너무나 기뻐하는 봉봉이.. ㅎ할머니와 아빠가 반겨주면 좋아서 애교부리는 봉봉이 ㅎㅎ


나중에 훗날 임신하게 되면 꼭 아기한테 말도 많이 걸어주고 아이를 위한 태교를 정말 잘 해야 겠다 생각든다.. 이렇게 생명은 고귀하고 값진 하늘이 주신 선물이니..
 

기뻐하는 아빠의 그림만 봐도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울컥해온다..


찾아보니 러블리봉봉2편도 있다. 나중에 꼭 읽어봐야겠다. 


사실 책의 주인공인 지민이는 다운증후군이라고 한다..


러블리봉봉 2편은 따뜻하지만은 않은 이야기라고 한다. 너무도 아프고 힘겹게 병을 이겨내는 지민이와 지민이를 돌보는 가족들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 이춘해작가님께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그리고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책을 한장한장 집필하셨다고 한다.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편견이 없는것처럼 세상 모든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길.. 따뜻한 사람들의 사랑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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