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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마블 인도 ㅣ 지리마블 시리즈 2
자스빈더 빌란 지음, 니나 샤크라바티 그림, 김미선 옮김 / 윌북주니어 / 2025년 1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도는 어렸을 적부터 가보고 싶어서
책도 읽고 인도영화를 보곤 했다.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갈 생각은 못 하지만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기에 책을 들었다.
인도 출신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현지의
시선으로 만든 이 책은 인도의 자연, 도시,
전통, 환경, 생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인도의 역사는 약 5000년이 넘는다. 인도는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데 힌두교, 불교, 시크교
자이나교, 이슬람교, 기독교, 조로아스터교,
바흐 이교, 유대교 등이 있고 그중 힌두교도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힌두교는 사람이 죽어도 영혼이 사라지지
않고 동물의 몸속에서 살아간다고 믿는다.
그래서 소도 먹지 않고 자연을 소중히 여긴다.
인도인의 3분의 1이 채식주의자라서
다양한 채식요리가 존재한다고 한다.
인도하면 카레와 요가가 떠오른다.
책의 첫 페이지는 갠지스강으로 시작된다.
갠지스강은 인도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하게 여기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강고트리 빙하도 만들어진다.
인도에 야생동물들이 많은지는 몰랐는데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깊숙한 티크 나무숲과
초원의 은신처, 신성한 강 등 인도 어디서나
야생 동물의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다.
도시에서 소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고
표범이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한다. 인도에는
국립 공원이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환경
보호 활동가들과 사육사들이 동물들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멸종 위기종들
이며 인도 구자라트주의 기르 숲만이
사자들의 마지막 보호구역이라고 한다.
아이와 언젠간 함께 여행을 해보고 싶다.
다음으로 타지마할에 관심이 간다. 타지마할
오르골도 집에 있다.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인 타지마할을 실물로 보고 싶다.
많은 인구만큼이나 다양성이 존재하는
인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아이들 지리책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