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치유 2006-08-19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춤추는 인생님.. 벌써 컴컴한 주말 밤이네여..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이제야 일어나서 인사..^^& 주말 잘 보내세요..~
 
 
춤추는인생. 2006-08-2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주말이 다가네요. 행복한 주말을 보내셨기를 ^^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요
 


치유 2006-08-07  

청년의 아름다움.
잘 지내시지요?? 더위에 늘 지치지 않도록 잘 지내시고 계시리라..믿어요.. 방학이라고 바쁜척은 많이 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하는건 없네요.. 정체성 찾기에 열중이신 님을 보며 청년시절 나를 보는듯 합니다.. 모두가 청년시절의 방황과 한번쯤의 정체성 찾기에 몰두하고 고뇌하며 밤을 새우기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나를 더 깊이 알아가고 그러면서 또 실망하고 그러면서 성장하고 또 한단계 위로 올라서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누구보다도 나를 알아가며 내가 가는 길이 바른길인가를 의심하지만.. 그건 지나봐야만이 알수 있는 청년시절.. 멋진 꿈을 꾸고 미래를 바라보며 님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하는 님을 보며 아름답습니다.. 청년의 아름다움 그 자체.. 건강한 꿈을 꾸는 아름다운 청년!! 저에게도 청년 시절이 있었던가 싶었지만 님을 보며 나의 청년 시절을 돌아보며 웃습니다.. 아름다운 시절 만끽하시길.. 춤추는 인생님의 아름다운 오늘을 축하하며.. 잔소리 백단 배꽃이었습니다..^^&
 
 
춤추는인생. 2006-08-0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근하고 정겨운 엄마 목소리가 여기서 들려와요 ^^

너무 많은 사랑이라
읽을수 없었네 내안엔,
너무 더운 핏줄들이었네 날들이여...
한강의 시구를 이곳에 옮기는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늘 신경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해리포터7 2006-07-01  

춤추는 인생님~
제서재에 먼저 글남겨주셨네요..전 바빠서 또 깜빡잊구 그냥 나가버렸네요..이제사 찾아왔어요..님의 사진을 어느페퍼에서 본거 같아요..참 고운이미지였어요..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는지도..자주 뵈어요.^^
 
 
춤추는인생. 2006-07-0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갈게요^^
 


전호인 2006-06-22  

첨 왔슴다.
새로운 방을 탐문하다보니 들어왔슴다. 자기의 인생을 산다는 것! 쉽지만은 않겠지여? 무용(춤) 하시는 분이신가여? ㅎㅎㅎ 차츰 알게 되겠져 뭐!!!!!!
 
 
춤추는인생. 2006-06-23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용은 아주 오래전에 했었구요.
요즘은 춤추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학생들 가르치시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비자림 2006-06-01  

평온하지만 해를 안고 가는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 왔다가 님의 글 몇 개 보고 갑니다. 햇볕이 반짝이는 호숫가에 앉아 호수 물결을 바라보는 느낌이네요.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저마다 다른 무늬의 물결 평온하지만 해를 안고 가는 춤추는 물결.. 춤추는 인생님, 만나서 반가워요.
 
 
춤추는인생. 2006-06-0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하나 구절이 제게는 너무나 과분한 문구가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저두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