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6-01  

평온하지만 해를 안고 가는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 왔다가 님의 글 몇 개 보고 갑니다. 햇볕이 반짝이는 호숫가에 앉아 호수 물결을 바라보는 느낌이네요.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저마다 다른 무늬의 물결 평온하지만 해를 안고 가는 춤추는 물결.. 춤추는 인생님, 만나서 반가워요.
 
 
춤추는인생. 2006-06-01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하나 구절이 제게는 너무나 과분한 문구가 아닌가 싶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서 저두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