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ercury96 2007-06-01  

춤추는 인생님,^^
님의 방명록은 처음 클릭해보는군요. 첫 페이지만 봤는데도 님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하하 처음 방명록을 쓰는데 할 말이 많지는 않네요.. ㅎㅎ 님을 통해서 처음 알라딘 분을 접했는데 앞으로 님 같은 분들만 만난다면 아주 행복한 서재질(?)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페이퍼 자주 올려주세요 님 페이퍼 올라오는 재미에 삽니다.
 
 
춤추는인생. 2007-06-0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첫페이지만 그렇답니다.ㅎㅎ 저는 작년 초에 이곳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 책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할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평생 알라딘 못떠날것 같아요 ;; 새둥지를 트신 정아무개님 서재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페이퍼를 저 또한 보고싶네요.
앞으로 자주뵈요..^^
 


프레이야 2007-05-30  

님, 고마워요~~~
어제 오후 늦게 왠 선물이 도착했어요. 뭘까? 내가 주문한 알라딘 박스 하나는 맞는 것 같고, 또 다른 하나는 뭐지? 님, 그렇게 감동시키다니 너무해요^^ 예쁜 편지글까지.. 저.. 행복해요, 아름다운 님 덕분에요.. 어제 글수업 시간에 제 기억의 오류로 실수를 하나 했어요. 수업 중에 자신있게 말해놓고 혹시나 싶어 집에 와 확인해 보니까 내가 틀렸드라구요. ^^ 그래서 곧장 글벗들에게 애교 섞인 메일을 보냈더니 답장들이 또 저를 행복하게 해 주었어요. 아, 오고가는 이런 마음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구나.. 느꼈어요. 고운님 때문에 입이 안 다물어지는 저, 이리 수다를 떨고 있네요. 저도 님이 어떻게 읽고 꼬리말을 남길까 늘 설레지요^^ 오월이 다 가고 있어요. 유월은 더욱 푸르른 향기 가득하면 좋겠어요. 오늘도 씩씩하게 지내세요*^^*
 
 
춤추는인생. 2007-05-3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전 왜 그렇게 님께 속닥거리고 싶은걸까요.ㅎㅎ
님의 서재에 조근조근 속삭일께요
아 기대되라. 혜경님이 보신 한강의 글....
 


Mephistopheles 2007-05-12  

악악!
내 댓글 돌리도~~ 혹시라도 심심하시면 바보상자 MBC에서 새벽 1시부터하는 님 닮은 제니퍼 코넬리가 나오는 "모래와 안개의 집"을 시청하시구랴..^^
 
 
Mephistopheles 2007-05-12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뻘쭘...다시 살아난 페이퍼에 난감할 뿐...^^

춤추는인생. 2007-05-1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다시요? 빨리 닫아버려야지..ㅎㅎ

Mephistopheles 2007-05-12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제니퍼 코넬리는 독서광 맞습니다..^^
스텐퍼드와 예일을 졸업한 지식인이기도 합니다..^^

춤추는인생. 2007-05-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영화 잘 봤어요 님. ㅎㅎ 제니퍼 코넬리는 얼굴도 이쁜게 공부도 잘한 모양이죠? 둘중 하나만 잘하라고 하세요.=3=3=3 자꾸 질투나요 피~~

 


무스탕 2007-05-02  

저 왔어요~ ^^*
안녕하세요. 춤추는 인생님. 처음 님 닉을 보고서 많은 상상을 했어요. 직업이신가.. 인생을 즐겁게 살자는 주의신가.. 뭐면 어떻습니까? 즐거우시고 즐거우시면 되지요 ^^ 제가 답지않게 낯을 가려서 요렇게 꼼지락거리며 늦게 인사드리네요. 물꼬를 텃으니까 이제 자주 찾아뵙고 수다떨께요 :) 화창한 5월 되세요~ ^^*
 
 
춤추는인생. 2007-05-03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리듬에 맞추며 춤추며 살자고 만든 닉네임예요.^^ 저도 자주 찾아뵐께요.~~
 


다락방 2007-04-29  

어디갔어요?
춤인생님의 다른 모든 페이퍼들은?? 무슨일 있는거예요?
 
 
춤추는인생. 2007-04-30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정리할게 있었는데.
하나만 이동하려다가 싸그리 비워두고 싶었어요. 저의 하찮은 넋두리가
너무 챙피하게 느껴지던 밤이였거든요.......
다락방님

이 봄이 다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