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7-08-18  

춤추는 인생님, 잘 지내세요?

어디 여행 떠났나 봐요?

애들이랑 즐겁고 편안하게 방학 보내다가 이제 며칠 후면 개학이네요.

밥 같이 먹고 산책 하고 배드민턴 치고 학교 운동장 가서 놀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함께 해서 좋은가봐요, 애들은.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기 바래요.^^

 
 
춤추는인생. 2007-08-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방명록을 이제야 보다니.. 죄송해요. 늘 오셔서 마음써주시는점 잊지않고 감사드려요. 어제 전철을 탔는데. 난생처음 전철을 탄 꼬마 남자형제 들이였나봐요. 무릎을 굽히고 까막득한 터널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깔깔거리는데 저는 느닷없이 지학이와 지형이가 생각나지 않겠어요? ^^ 아이들 소식 간간히 들려주세요. 보고싶어요.

햇살이 반짝반짝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비자림님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icaru 2007-06-25  

인생을 춤추는 것에 견준 것이 참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었죠.. ^^

대문 이미지 마저도 독특해요^^ 

김훈 님을 좋아하시는 춤추는 인생. 님.... 님의 서재를 알게 되어서 영광이어요~

 
 
춤추는인생. 2007-06-25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애기들 너무 좋아해요. 특히 찬이 제맘에 너무 들어요. 혹시 낯 많이 가리나요?ㅎㅎ
한번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듬직하면서도 순하게 생겼어요. 아주 맑아보여요.^^

이카루님. 찬이 팬여기 또한명 있느니. 앞으로 찬이 성장기도 많이 써주시고 지금처럼 좋은 리뷰 부탁드릴께요 자주뵈요 ^^
 


비자림 2007-06-19  

새로 꾸민 서재가 님이랑 잘 어울리네요.

춤추는 인생님, 잘 지내시죠?

서재 순례 중인데 이제 자야겠네요, 님도 굿나잇!

 
 
춤추는인생. 2007-06-20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님을 만난지도 일년이 넘어가네요

스머프는 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다락방님 서재는 너무 한가해서 서운했을거예요.
이제. 예전처럼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춤인생 부탁이예요.^^
 


mercury96 2007-06-17  

요즘 뜸하시네요.

님이 선곡한 노래와 짧은 님의 글이 보고 싶습니다. ^^

 
 
춤추는인생. 2007-06-20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아무개님 어쩌죠 글을 이제야 봤어요. 방명록에 새로운 글들이 뜨면 빨갛게 불이 들어왔는데. 저는 한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서재 2.0은 정말 이래저래 나빠요.-.-;;

정말 불면 날아갈듯한 빈약하고 엉성한 제 페이퍼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께요.^^ 좋은밤 되세요.
 


비로그인 2007-06-13  

춤인생님
서재2에서는 혼자 춤추지 말고 멋진 남자와 둘이 춤추길 기대할게요. :) 서재1의 좋은 음악과 감수성 넘치는 글들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체셔 드림.
 
 
춤추는인생. 2007-06-14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열정어린 좋은글들 저역시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공간에서 다 자주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