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7-08-18  

춤추는 인생님, 잘 지내세요?

어디 여행 떠났나 봐요?

애들이랑 즐겁고 편안하게 방학 보내다가 이제 며칠 후면 개학이네요.

밥 같이 먹고 산책 하고 배드민턴 치고 학교 운동장 가서 놀고 그런 사소한 일들이 함께 해서 좋은가봐요, 애들은.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잘 지내기 바래요.^^

 
 
춤추는인생. 2007-08-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방명록을 이제야 보다니.. 죄송해요. 늘 오셔서 마음써주시는점 잊지않고 감사드려요. 어제 전철을 탔는데. 난생처음 전철을 탄 꼬마 남자형제 들이였나봐요. 무릎을 굽히고 까막득한 터널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깔깔거리는데 저는 느닷없이 지학이와 지형이가 생각나지 않겠어요? ^^ 아이들 소식 간간히 들려주세요. 보고싶어요.

햇살이 반짝반짝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비자림님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