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늘빵 2007-11-16  

춤인생님 연애하시나... ('' )( '')  어째 안보이네에...

 
 
춤추는인생. 2007-11-19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연애가 뭐죠? 전 모르는 단어라..ㅎㅎ
개인적으로 바빴고 이제 좀 한가해졌어요. 이제 알라딘에서 춤춰야죠.^^
잘 지내셨지요?
 


Mephistopheles 2007-11-15  

와~~ 나보고는 빨리 돌아오라 그래 놓고서...

정작 본인이 이리 오래 잠수를 타면 어쩌라구요~~~

우우우우우우~~~~

 
 
춤추는인생. 2007-11-19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메피님.^^ 춤인생 랄랄라 돌아왔어요. 이제 다시 춤춰야죠. 랄랄라.
님께서 주말마다 알려주신는 영화예고 페이퍼도 이제 자주 보면서 춤인생도 영화에 좀 빠져보려구요.!!

메피님 그리고 주니어 소식좀 전해주세요. 보얗고 통통한 그꼬마의 얼굴이 보고싶네요^^
 


잉크냄새 2007-11-13  

한동안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오래 비운다면 춤인생이 아닌 춤바람으로 명명할까 합니다.^^ 전 중국 장기 출장중입니다. 춤바람인생님의 글 자주 접하고 싶네요.^^
 
 
춤추는인생. 2007-11-19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바람 맘에 드네요ㅎㅎ한동안 개인적인 일로 정신없이 바쁘다가 이제 한숨 돌리게 되었어요 좀 쉬려하니 가을이 다 지나가 버렸더군요. 알라딘의 중국 특파원 잉과장님. 저도 님 페이퍼 기다리고 있을께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해외에서 아프면 너무 서럽쟎아요.^^
 


프레이야 2007-09-14  

님, 너무 기뻐요^^ 루시드폴은 수업 한 팀 더 마치면 들어볼래요.

시집도 넘 맘에 들어요. 저번에 말씀하셨던 바람의사생활이요~~

그리고 문태준의 맨발, 님이 좋아하는 시들 같이 느껴볼게요.

엄마 건강까지 늘 물어주시는 님, 고맙고 따뜻하고 벅차요.^^

가을 흠뻑 느끼고 행복하세요~ (우리의 의무사항이라죠^^)

 

 
 
프레이야 2007-09-1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인생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옆지기랑 점심 먹고 들어왔어요.
이상하게 그곳에 갈 때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네요. 갈매기들이 바위에 앉아있기도
하고 자박자박 물놀이를 하는 녀석들도 보였어요. 님, 이 노래 고맙고 기뻐요.^^
네, 벅찬 눈물이요~~ (님의 노래선물 페이퍼 아래에 쓴 제 글인데 여기 옮겨요^^)


 


프레이야 2007-08-24  

님, 빵빠라밤~~~ 생일이에요. 아름다운 탄생 축하합니다. 어머니랑 꼭 안고 함께 기쁨 나누고 계신거죠? 어머니가 와 계시군요. 님의 어머님도 얼마나 아름다운 분일까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스물넷! 정말 고운 나이지요. 전 그 나이에 옆지기랑 결혼했고 첫아이는 4년 후 가졌네요. 님, 전 지금 무척 기뻐요. 받아주시는 그 마음의 색깔과 광채 때문에요. 아시죠?^^ 오늘같은날,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 건 무슨 뜬금없는 생각인가 싶지만, 낳아주시고, 또 내가 아이를 낳았을 때 옆에서 병간하고 지켜주신 것만으로 우리는 두고두고 어머니에게 잘 해드려야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마흔여덟의 어머니에게 님처럼 아름다운 딸을 세상에 주신 것 함께 인사드리고 싶어요.

축하합니다.^^ 아침에 미역국 끓여드리세요, 엄마에게요~~ 그러실 것 같아요^^

 
 
춤추는인생. 2007-08-2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미역국은 엄마가 끓어주셨지만. 내년엔 꼭 그래볼께요.
아침 햇살이 유난히 반짝여요. 이런날은 흐린날보다 화창한 날씨가 낫겠죠 ?^^

좀더 고요하게 그러나 마음은 충만하게. 오늘 그렇게 보내고 싶어요. 혜경님의 축하인사를 받으니 그렇게 될것 같은 기분이예요.

지금 제머리위에 혜경님이 선물하신 보라색 나비가 나풀거리네요.^^
좋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