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어드벤처 : 노아의 방주 - 혼자서도 척척, 레고 가이드북 브릭 어드벤처
송형근 지음 / 효형출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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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송형근 지음 -

서른 살부터 본격적으로 레고를 만들기

시작한 성인 레고 팬이다. 레고가 가진 묘한

매력에 이끌려 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갤러리

피규어는 여행중을 기획하고 꾸몄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역사를 레고에 접목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언론사에

근무 중이며 레고 모델을 틈틈이 구상하고

창작한다. 번역서로 브릭으로 만드는

세계사가 있다.

    

내용 :

하나님의 개시를 통해서 노아는 방주를 만들고

모든 종류의 동물을 짝지어 데리고

방주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지시..

거대한 홍수가 온 세상을 뒤엎었으면 방주 안에

들어가 동물들과 노아의 가족은 방주에서 안전하게 있다가

안전하게 땅을 밟는다.

블록으로 만들어진 모습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책이 오자마자 읽고 훗날 뱃속에 있는 아기가 태어나

블록 놀이를 할 수 있을 때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블록을 사서 같이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 :

  

  

 

 

 

마치는 글 :

혼자서도 척척 만들어 갈 수 있게

재미 있게 설명해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노아의 방주를 알고...

블록 만들기를 즐길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숨은 노아의 가족 찾기도 있어서

마지막 장까지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조만간 엄마가 되는 나에게

이 책은 읽으면서 태교가 되는 느낌 ~~^^

뱃속 아기가 즐겁게 움직인다.

아기가 어린이가 되었을 때 이 책을 혼자서

차근차근 넘기면서 읽어 나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누구나 본인의 자녀가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보길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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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얘기 들려? - 비빔툰 홍승우의 임신 태교 만화
홍승우 지음 / 책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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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홍승우 작가님 -

1998년 지역정보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한겨레신문에 비빔툰을 연재했으며,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 인공지능 마이보를 연재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가족만화 비빔툰 시리즈>,

<과학만화 21세기 키워드>, <빅뱅스쿨 시리즈> ,

<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등이 있다.

가족과 일상, 그리고 과학을 소재로 하는 만화를 주로 그린다.

--- 처음으로 접하는 아빠! 내 얘기 들려?”를 통해서

태교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주시네요 ^^

 

 

내용 :

아기를 가지고 아기를 낳고....

순간순간 행복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만화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쉽게 즐겁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기억남는 글귀 :

아기가 찾아왔을 때 기쁜 마음이 먼저였지만

내심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아이가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착한 아이로 좋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너무 먼 미래 이야기인줄 알면서도

계속 걱정을 하고 있다.

이 기쁜 순간을 감사하면서 즐겨야 하는데....

 

 

    

결혼 7년이 되는 지금에서야 엄마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몇 번의 고비를 넘으면서 나는 엄마가 되면 안되는 사람인가.

그냥 평생 남편과 단둘이서 오순도순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살다가.... 작년 힘든일이 있고

이제는 더 이상 아기는 나와는 다른 세상 일이다라는 마음으로

친정부모님에게도 둘이서 즐겁게 살께요.”라는 말을 하고

1주일이 지나 몸이 너무 안좋아서 병원을 갔다가

임신 소식을 들었다. 너무 감사하면서도 불안하고

잘지켜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

그래서 항상 나는 엄마입니다. 라는 마음으로

입은 옷도 평상시 입던 것과 완전 딴판으로 입고

급하게 뛰어다니던 행동들도

살짝살짝... 조심조심 ....

이제 9개월을 접어 들면서도 감사하게

내곁을 있어준 껌딱지(태명)에게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힘든 고비고비를 잘 넘어오고 이제 한달뒤면 만날 생각이

설렘에 요즘은 가슴이 콩딱거립니다.

 

 

    

1, 2, 4, 다시 2, 1.... 산부인과 검진 기간입니다.

초창기 너무나 불안해서 1주일에 2번씩 병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그 순간들이 지나고 이제는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대신 요즘들어 배뭉침이 심해지면서 아기가 갑자기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아기에

관심 없다던 신랑은

아기천사가 오고서는

쉴새없이 배에 얼굴을 파묻고 얘기를 한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태담을 한다는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 된다.

 

 

    

임신을 하고 석달동안은 입덧으로 음식 냄새만으로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먹고 싶은게

생겨 신랑을 깨워 사달라고 졸랐다.

달달한 음식, 조금 자극적인 음식을 삼키고 있노라면

뱃속에 아기는 꼬물꼬물 반응을 보인다. 너무 신기하면서도

싫은건가?? 좋은건가?? 고민을 한다.

 

 

    

요즘 자다가도 몇 번을 깨서

신랑을 깨운다. 다리가 .... 다리에 쥐가 왔어.

그전에는 쥐가 나면 스스로 일어나서 주물르고 자고 그랬는데...

요즘을 수그리는것도 일어나는 순간들고

너무 힘들어서 신랑을 깨워서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

힘들어도 일어나서 다리면 발이면 주물러 주는 신랑이 너무 좋다. zzz

 

 

    

이제 한 달만 지나면 딱지를 만난다.

병원을 갈 가방도 준비해 두어야 하고

딱지가 입을 옷들도 챙겨 두어야 한다.

짧고도 긴 시간이 지났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

 

 

 

마치는 글 :

태교를 준비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읽으면 좋을 책이다.

순간순간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를 쉽게 알고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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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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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당뇨 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1
이혜민 지음 / 휴먼와이즈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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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이혜민 : 아리랑한의원 당뇨사업부 대표원장으로 우석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다수의 책과 많은 이들을 위한 강연을 참여하셨습니다.

 

내용 :

당뇨에 대한 사례와 치료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많은 이들의 경험에서 오는 당뇨 치료를 이야기해주면 당뇨의 증상과

당뇨 합병증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생소한 증상부터 익히 알고 들었던 증상들을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을 접하는 이들이 쉽게 당뇨병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약없이 당뇨를 극복하는 쉬운 방법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00님의 경우 한식 위주의 섭취, 적절한 근력 운동, 11시 이전

취침 세가지 모두를 실천하여 정말 빠르게 치료할 수 있었던 사례이다. ----- 24페이지

사실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믿을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지금 알려준 3가지를 모두 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늦은 시간까지 잔업을 하면서

몸에 기운이 없고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비해 음식으로 기운이 나지를 않는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위의 3가지를 실천해봐야 할 것 같다.

많은 당뇨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도전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당뇨초기증상 진단 체크리스트8

최근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났다.

자주 목과 침이 마른다.

3. 많이 먹어도 식욕이 생기고 공복감이 든다.

4. 몸무게가 줄고 몸이 야위어 가는 느낌이다.

5. 매사에 나른하고 의욕이 없다.

6. 초점이 잘 안 잡히는 증상이 있다.

7. 자주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피가 난다.

8. 습진, 부스럽, 무좀이 생긴다. ------ 28페이지

아직까지 8가지 항목 중 2가지만 해당이 있다.

1번과 5... 사실 1번은 요즘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된다.

위의 8가지 중 5가지 이상을 체크하신 분들은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병은 커지지 전에 미리 미리 체크해보고

의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당뇨의 기본적 증상에 3- 소변을 많이 본다. 많이 마신다. 많이 먹는다. - 44 페이지

가장 많이 나타나는 당뇨의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런 증상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작년 말에 걱정이 되어 당뇨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당뇨는 아니었다.

 

 

기운 없고 어지럼증이 심하다며 한의원으로 문의를 하였다. 9개월 전부터 혈당강하제를

복용하였는데 1달 전부터 일을 힘들게 하면 어지러워져 일하던 중이라도 반드시 누워야

할 정도였다. 도무지 기운이 없고 피로도 극심하다며 검사결과 이석증도 아니라는데

보약을 먹어야 하는 건지 도대체 왜 그러한 증상이 생기는지 물었다. ----- 47페이지

사실 기운이 없고 어지러울 때 우리는 빈혈인가를 의심한다. 근데

최근 알게된 사실인데 빈혈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오르는 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지러움이 빈혈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당뇨라고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많은 병들의 증상이 실제로 나타나는

증상과는 상이할 수도 있고, 의외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당뇨의 증상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을 벚어나 생소한

증상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뇨병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낮에는 발목 이하가 차가우면서 순환이 안 되는 느낌었고, 밤에는 저리는 느낌은

없었지만 감각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약간 화끈거렸고, 마사지를 자꾸 해주고픈

상태였다. 낮의 증상은 혈관 문제 즉,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증상이었고, 밤의 증상은

신경 문제로 인한 증상이었다. 혈관과 신경으로 인한 증상 모두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 78페이지

발저림도 당뇨병 증상 중 하나라고 한다.

사실 혈액순환이 안될 때, 운동이 부족할 때 종종 나는

발저림에 잠을 못 이룰 때가 많다.

단순한 발저림이 당뇨를 알려주는 증상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마치는 글 :

3년 전부터 시어머니께서 당뇨병을 앓고 계신다.

아침마다 혈당 검사를 하시고 약을 먹고

가족들과 맛난 음식을 즐겁게 드시지 못하고 있다. 처음엔 아무런 증상이 없으시다가

갑자기 온몸이 퉁퉁 부어오르다가 어느 순간에는

보는 사람들을 안타까울 정도로 살이 심하게 빠져 쓰러질 것 같은 모습으로

야위셨다. 현재는 운동과 식단조절, 꾸준한 치료를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많이 나아지셨다.

주변에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이 없을 때는

그냥 수많은 병중에 하나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주변에 당뇨환자를 마주하면서 무서운 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몸이 안 좋아지고 많은 합병증으로 몸이 야위어 가고

다른 병을 치료하는데 제약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몸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모두들

올 한해도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혜민 작가님의 좋은 책 덕분에 쉽고 편하게 당뇨를 알게 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뇨병치료법을 알게된 조금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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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될 너에게 - 아이가 노는 게 불안한 엄마들에게 전하는 소아정신과 의사의 놀이 성장 비법
신동원 지음 / 흐름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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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593603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593603

 

지은이 소개 :

신동원 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어렸을 때 책 읽는 놀이에 푹 빠져 아버지의 책꽂이에서 우연히 보았던 프로이트의 꿈의 분석이 정신과 의사라는 꿈을 꾸게 했다. 소아정신과 의사는 한국에 334명밖에 되지 않는다.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는 걸 선택한 이유는 어른은 병이 발견되면 고치기 어려운 반면 아이는 병이 발견되면 환경 조정과 코칭을 통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유해서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건 의사로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었다.

(사랑하는 자녀를 키울 수 있도록 좋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내용 :

부모가 될 나에게 어떻게 자녀와 놀아줘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두 달 후면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엄마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은 엄마가 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아직은 모른다.

사랑하는 자녀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동 지침서.

조바심으로 불안해하는 엄마보다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려주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는 자라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거

그리고 아이는 점점 더 후퇴할 수 있다는거.

아이 곁에서 한걸음 물러나 스스로를 다시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무관심해서도 안 되고 지나치게 간섭해서도 안 돼.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과 무절제야. 계속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노는

것을 지켜보면서 감정을 절제하면 아이를 지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란다. ----- 44페이지

무관심, 무절제... 부모로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사사건건 아이의 행동을 지적하고 아이의 행동을 고정하려는 것은

나쁜 행동이다. 좀 더 참고 사랑하는 눈빛으로 기다려 주고

참아주는 것도 부모의 덕목일 것이다.

 

 

남들의 관심과 인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란다. 스스로 잘났다고

느끼는 제 멋이 있어야 돼. 그래야 일상이 즐겁고, 위기가 닥쳐도

자신을 지킬 수 있단다. ----- 65페이지

다른 사람들과 무수히 비교하고 스스로를 남의 잣대에

맞춰 살아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나~~ 너는 너~~

이런 마음도 한번쯤 필요한 행동일 것이다.

스스로 만족하다보면 아이에게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것이다.

 

 

아이들이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이야. 이 시기에 아이들의 자율성을

존중해줘야 아이들이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커나간단다. ----- 67페이지

가장 부모 후 기쁘면서도 슬픈 순간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독립을 하려는 순간.

기쁘면서도 슬픈 순간. 나의 사랑하는 아이가 독립적인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을 잘 도와주는 것도 부모의 좋은 자세일지도 모른다.

 

 

 

아이가 가지고 놀고 있는 물건의 이름을 알려주면 아이는 더

빨리 말을 익힌단다. 알려주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먼저 아이의

관심을 유도해봐. 사과를 취어주고 사과에 관심을 보일 때, 그때

사과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더 쉽게 사과라는 단어를 익힐 거야 ----- 76페이지

요즘 먹으면서 태아에게 엄마는 지금 닭고기 먹고 있어. 울아가

맛있어.“ 쉴새 없이 말한다. 아기가 태어나서도 이런 마음을

쭈욱 ~~~ 이어갈 수 있도록 아자아자 홧팅

 

 

어른들이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에 걸린다면 아이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자극이 없는 것 때문에도

우울증에 빠진단다. , 오랜 시간 외롭고 심심하면 우울증이 생겨,

----- 85페이지

우울증이 아이에게도 올 수 있다는 것은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른의 행동때문 이라는 것이.... 참으로 미안한 일이다.

아이가 우울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챙겨봐야 할 것 같다.

 

 

실수를 해서 원하는 일이 계획한 대로 안되는 것은 분명 속상한

일이야. 그러나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끝이 아님을, 얼마든지

다시 하면 된다는 것을 아이는 놀이를 통해 배운다. ----- 119페이지

인생은 한번 뿐이지만 모든 것이 미완성이고 서툴 수 밖에 없다.

그러기에 아이를 완벽한 존재로 만들겠다는 것은 부모의 욕심이다.

아이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조금은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네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는 네가 하는 그대로를 흉내 내면서

놀고 있을 거야. 그 모습을 보면 마치 너 자신을 보는 것 같아

놀랄지도 몰라. 아이의 놀이를 보면 너 자신을 알 수 있단다.

평소에 참을성 있고 사려 깊게 아이를 대했다면, 아이는 놀면서도

차분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할 거야. ----- 143페이지

아이는 부모의 그림자라는 말이 있듯 ....

아이를 보면 그 부모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아이 앞에서는 행동 하나하나도 조심해야하고

신중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면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수동적인 아이가 된단다. 설사 의견이 있더라도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게 되거나, 아예 입을 다물어버려서 부모와 대화가

없어지기도 돼. -----154페이지

항상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부모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부모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자존감이 생길 수 있다.

 

 

직장은 퇴근이 있지만 육아는 퇴근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다는 것이지요.

아이 앞에서는 끊임없이 인내해야 하고, 무한한 사랑을 줘야 합니다. ----- 166페이지

육아는 퇴근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설레는 것은 나뿐일까. 처음 부모가 되는 모든 이들이

이 설렘을 안고 부모가 되는 순간을 기다릴 것이다.

 

 

아이는 놀면서 화풀이하고 공격성을 분출해.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풀지. 공격성을 자제하고 규칙을 지키는 것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워야 할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란다. ----- 193페이지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일이다.

 

 

놀이 시간을 미리 정하면 아이가 점차 시간 개념을 갖게 되고

시간을 계획성 있게 쓰는 데 익숙해진단다. ----- 202페이지

무계획으로 자라는 것보다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려준다. 그러기에 아이와 약속을 하면

!!! 지켜줘야 한다는 것도 느끼는 순간이다.

 

    

 

마치는 글 :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될 나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작년 가을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나에게도 왔을 때 참으로

떨렸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엄마가 될 자격이

있을까.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면서도 물러설 수 없다는 생각,

행복한 마음을 하면 내 사랑하는 아기도 행복하겠지라는

오해를 했다. 부모의 생각과 자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모두들 좋은 엄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최선해요~~

파이팅 ^^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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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자기경영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슈퍼자기경영
김재광 지음 / 청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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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김재광 작가님 창의와 혁신을 선도하는 에듀테인먼트 회사이자

싱크탱크인 김재광혁신대학교 대표.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및

멜버른대학교 MBA를 졸업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끝없는 노력으로 현재의

김재광 작가를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내용 :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는 책제목을 보면서 처음엔

반신반의 했지만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인생의 변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와 유명인들의 사례를 들어서

인생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여 한다고 해서 100%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작은 변화라도

시작이 되는 순간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과정이

될 것이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너 자신을 알라.’

인류는 인간을 이해하고,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모든

에너지를 쏟아가며 달려왔지 않은가? 그만큼 나 자신을 안다는 것,

코 가벼운 말이 아니다. 하물며 나도 모르는데 어찌 세상을 알며,

어떻게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리드해 세상을 빗나게 바꾸겠는가? ----- 35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다른 이들의 장단점을 쉽게 발견하면서도 정작 본인의

장단점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이다. 자신도 모르면서

남을 판단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행동은 진짜 나쁜 일이다.

오늘부터 본인을 차근차근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링컨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준비하고 또 준비할 것이다. 그렇다면 언젠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그렇다. 나는 나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면서 기회가 다시 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 39페이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꾸준히 준비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아무런 준비 없는 사항에서 좋은 기회가 와서 실제로

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나에게도 많은 기회가 왔으나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놓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 많이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율곡 선생의 신조

첫째, 뜻을 세워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한다.

둘째, 마음을 안정시켜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삼간다.

셋째, 마음의 중심을 항상 잡는다.

넷째, 혼자 있을 때 더욱 조심한다.

다섯째, 실천이 없는 학문은 무용한 것이다.

여섯째, 물욕과 영예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일곱째, 하고자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

여덟째, 천하를 위한다 해도 죄가 업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상하지 않게 한다.

아홉째, 아무리 난폭한 사람이라도 감화시켜 이끈다.

열째, 게으름과 수면을 탐내지 않는다.

열한째, 수양과 공부는 초조해하지도 풀어지지도 말고 끈기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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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씩 보면서 가슴 속 깊이 새기면 좋을 것 같다.

인생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때를 교훈 삼아 나는 항상 사람을 만날 때 먼 후일까지 생각하며

대한다. 나이가 어리다고, 힘이 없다고, 못 산다고, 볼품없다고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난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어려도 말을 잘 놓지

않는 습관이 있다. 몇십 년 학교 후배에게조차도 말을 놓지 않는다. 누구든

항상 조심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다. 현재 그 사람이

미래에도 보잘것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지 않은가? ----- 86페이지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가진다.

헤어짐이 있어서도 다시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할지라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 그 순간이 끝일지라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인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남 잘 되는 것을 못 보는 성미는 남도 자신도 망치는 법이다. 남을 망치는

것으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남을 망친 업보는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자신을 망친다. 이런 사실을 안다면 절대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하여간 나는 계획한 바는 과감하게 밀어붙었다. 누가

방해하면 오기가 발동해서 오히려 더 열심히 했다. 그 누구도 계획한 바에

대한 실행을 꺾지는 못 했다. ----- 102페이지

남이 잘된다고 내가 실패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변 동료들이 승승장구하면서 잘나가면 본인은

실패자라고 말하는 동료가 있다.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본인 인생과 남의 인생은 다르다.

인생의 출발선이 다르기에 도달해가는 거리도 다를 수 밖에 없다.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시간에 자기개발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교육의 활성화로 학위도 한꺼번에 여러 개 딸 수도 있다.

우물을 팔 때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수의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전

문지식의 범위를 넓혀 갈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는 어떻게

세상을 바꿀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 131페이지

요즘은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좋은 자료들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공부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어학이나 자격증 공부 자료를 구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신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비효과의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인사다. 사람들은 인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인사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인사는 눈에 보이지 않게 알게 모르게 자신의 평판을 조금씩

형성해 간다. 그리고 이는 언젠가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결국 승진 등에 영향을 미치며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 144페이지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항상 웃고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사람의

진실된 마음이 전해지기 마련이다.

 

 

사람의 욕심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정욕, 색욕, 탐욕,

노욕이 바로 그것이다. 정욕은 어린 시절 부모와 주변사람들의 사랑을

독치지하며 생명을 유지하려는 욕심, 색욕은 보이는 것에 대해

집착하는 욕심, 탐욕은 돈, 명예, 권력 등을 자기 것으로만

만들려는 욕심, 노력은 인생을 잘 마무리해 이름을 남기려는 욕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 152페이지

욕심이 없다고 하면 사실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무엇을 쟁취하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욕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면 조금한 욕심은 품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단지, 욕심에 빠져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것이다.

 

 

나는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이 어떠한 반작용을 초래할지를 예측하고

재단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당장 반작용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마음

가는대로 몸 가는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생동해선 안 된다. 좋은 생각,

좋은 말 그리고 좋은 행동을 했으면 좋은 반작용이 따라 오겠지만,

나쁜 생각, 나쁜 말 그리고 나쁜 행동은 언제나 나쁜 반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눈앞에서 바로 반작용을 당하지 않는다면 후일 오히려 눈덩이처럼

불어난 반작용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159페이지

작용, 반작용.... 모든 생각, , 행동 등은 그것에 따른

반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좋은 반작용을 얻기 위해

좋은 생각, ,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단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예측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 가능하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미래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길이다.

----- 212페이지

나의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은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재미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마치는 글 :

올해는 나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결혼을 하고 6년 만에 엄마라는 역할이 생겼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좀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 직장인, , 부인, 며느리, 동생 등....

나의 역할이 늘어나면서 나의 인생을 위해 내가 많은 것을 준비해야한다는 것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들이다.

 

좀 더 구체적인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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