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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

고현주 작가님 : 독서, 토론, 논술, 스토리텔링 등의 분야에서 강의하고 있으면,

대학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용 :

어린이에게 독서의 흥미를 줄 수 있도록 그림을 이용하여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스티커, 신체 놀이,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가 책을 볼 수 있다. 책과 놀이로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다.

 

 

목차 :

    

 

 

기억남는 글귀 :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인 대답을 하고 답이 정해져 있는

닫힌 질문이 있고, 대답하는 사람들마다 다른 말을 하는

열린 질문이 있습니다. ----- 16페이지

이 책을 열어보면 닫힌 질문과 열린 질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내가 하고 있는 질문이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질문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답정너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 질문보다 질문을 받은 사람의 상상을 자극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려면 연령별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아이의 독서 능력과 개인적 흥미에 주목해야 한다. ----- 21페이지

매번 어린이는 연령에 따라 정해진 책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령이 아닌 아이의 독서교육에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을 우선 접하는 것을 올바른 교육인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 나이에 배워야하는 것이 있기에 그 시기에 맞는 책을

접해야 할 때가 오겠죠. 그 순간 당황하지 않도록 많은 책을

통해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인스토밍이란?

브레인스토밍이란두뇌 폭풍이란 뜻이에요. 특정한 주제 또는 문제에

대해 두뇌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듯 떠오르는 모든 아이디어를 표현해

보는 방법이에요. ----- 58페이지

브레인스토밍... 난 독서를 통해서 뇌를 자극해주고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는 기회를 얻는 것 같다.

뇌를 자극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을 통한 것 같다.

 

 

 

생명은 심장이 뛰고 피가 흐르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버려지는

폐품에도 깃들어 있습니다. 깨졌다고 무작정 버리기보다는 생명을 틔울 수

있는 장치로 생각한 선이 엄마의 지혜로 아름답습니다. ----- 63페이지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 책을 읽으면서 그것을 느끼고

주변을 살피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버려지는 패트병을 꽃병으로도

만들어보고 배로도 만들어보고... 어릴 적 버려지는 물건은 우리들에게

상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내가 만든 영웅이 내가 살고 싶어 하는 나라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해 세력이 등장하지요. 나의 영웅이 다른 사람과 힘을 합쳐

방해 세력들르 물리치고 나라를 건설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먼저

건국 개요서를 정리해 보면 신화 쓰기가 좀 더 쉬워요. , 멋진

신화 한 편 써 볼까요? ----- 88페이지

이 책은 책을 읽고 끝이 아니라 스스로 또 다른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가끔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이나 서평처럼 남기지 않으면

금방 책을 통해 얻은 좋은 지식들을 금방 잊는다.

 

 

이야기톡은 현실 속 세상 모든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영화, 드라마,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소재로 구성한 이야기톡은 인물, 사건, 배경, 감정,

사물, 상황의 요소가 골고루 접목된 다양한 이야기 요소들로 빠짐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92페이지

이야기톡 그림책톡을 통해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다. 훗날 아기를 만나면 아기와 같이 즐거움 책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진다.

 

 

마치는 글 :

아직은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책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쉼 없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질문들을

합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질문방식을 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방식의

질문을 하지요. 그러면서 책을 통해 나도 모르게 어릴 적 종이인형을 오려

공책에 붙이기도 인형을 꾸며 주고 싶어 달력에 예쁜 옷을 그려 종이인형에

붙여보던 추억이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놀이를 할 수 있는 게 처음에 반신반의

했으나 지금은 책으로 독서와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상상력을 가질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훗날 태어날 아기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통해 상상력을 줄 수 있으면 최고의 스승이

아닐까.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이 책을 접하시면 즐거운 독서교육에

도움을 될 것 같아요~~^^ 저는 너무 빠른 선행학습을 했지만요 ㅎㅎㅎ

자녀가 직접 그림도 그리고 그림도 오리고 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적으면서 상상하는 독서교육 언제 해볼 수 있을까요?

지금이 가장 좋은 순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늦기 전에 독서에 즐거움을 자녀들에게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톡 그림책톡을 통해 저 또한 다시금 독서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네요. 나이 서른이 되어도 그림책을 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리뷰 사이트 소개 : http://cafe.naver.com/jhcomm/13279

 

공정거래위원회 문구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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