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은 뇌파를 동기화시키며, 인간에게 눈은 소통의 창구다. 고객 interview에 있어 눈맞춤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_____207페이지
질문은 없고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나라를 망쳤다. 라는
영화 자산어보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질문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인 것을...."
~~~~~ 중략 ~~~~~~
"학문은 단지 배우고 익히기만 하는 학습이 아니라
배우고 묻는 것이다."
____ 210쪽
마케팅(marketing)
마케팅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제약분야에서는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에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 이를 위해 광고, 판촉활동, 학술대회 참가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음 _____ 238쪽
#마케팅을 통해서 고객의 마음을 여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 이상으로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느낌을 "#자신만만제약영업마케팅실무"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영업아케팅 뿐만 아니라 학문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충 훑어볼때와 꼼꼼하게 한장 한장을 읽을때 느낌이 확 달랐다.
제약영업마케팅을 보면서 제가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그 방법을 접목하면
좋을 것 같다는 단순한 접근에서 배움에 대한 자세를 알게 되었고
그 자세의 정답은 많은 것을 질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린이는 많은 것을 질문한다. 그것을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이건 뭐에요? 어떻게 해요? 왜그래요? 등등"
다 큰 성인이 이런 질문을 하면 이상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르는 것에도 제대로 질문을 던지지 못한다.
질문을 하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질문은 모르는 사람만 하는 것이라고 ....
하지만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꼭!!!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질문"이다.
제대로된 질문을 던지면 제대로된 답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찾고자 하는 정답을 알 수 있다.
그냥 모르고 넘기면 평생
제대로 된 정답을 알 수 없게 된다.
영업마케팅도 똑 같은 것 같다.
영업 상대방이 다 똑 같을 수는 없다.
똑 같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없다.
그래서 정확한 질문을 해서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질문을 통해서 그 사람의 눈빛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다.
100점 정답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100점에 가까워지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질문 ~~ 그것이 영업에서도 정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올바른 질문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운다면 꼭!!!!
영업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나만의 꿈을 품어 본다.
https://cafe.naver.com/jhcomm/228845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