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1 : 집합과 수 -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시리즈 1
이윤경 지음, 최상규 그림 / 글담출판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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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행(先行) 학습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신문 기사를 읽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울 아이가 현재 수학을  비롯한 여러 과목들에 대해 선행 학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초등 최고 학년인 6학년이기에 방학을 이용하여 수학 과목 만큼은 꼭 선행  

학습을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목고를 염두에 두고 초등학생때부터 중학 과정에 대한 선행 학습이 점점 일반화 되어가는 

요즘의 학습 분위기로 보아 내 아이만 선행 학습을 하지 않는 것이 아이에게 그리고 부모 

에게도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행 학습이 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선행 학습은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학습 진도보다 빠르게 진도가 나갑니다. 

그러다보니 차근 차근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기보다는 빠른 진도에 수박 겉핣기 식으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부분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선행 학습에 대한 문제점을 알고 있음에도 대다수의 아이들이 선행 학습을 하기에  

엄마로서 나몰라라 하기도 불안하여 진짜 친절한 설명으로 무장한 중학 개념서를 찾던 중  

중학교 입학를 앞둔 예비 중학생을 위한 수학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바로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책입니다. 

책 표지부터 진짜 놀면서 수학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책을 펴보면 바로 책내용에 반하게 되지요. 

중학 수학의 기초를 야무지게 단단하게 다지려는 학생을 위한 재미난 수학책입니다. 

지은이 이윤경 선생님의 쉽고 재미나게 설명하려는 노력이 책을 읽는 곳곳에 묻어나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로 진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학과 친해지기 --> 수학아, 놀자! -->이런 문제 헷갈려요!   

 


    

머리가 조금 아파질만 하면 갑자기 나타나는 잠깐 ~ 쉬어가요~까지 마음에 쏙 듭니다. 

                 

                             수학 꼭 어렵게 공부할 이유 없습니다.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중학 수학 공부를 시작하여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다면 어느새  

어려운 심화된 수학 문제도 풀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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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은 비밀 노트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로베르토 자코보 지음, 오희 옮김, 이유나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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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릇 부족한 곳이 많은 범인 (凡人)이기에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위대한 삶을 산 

역사 속의 천재,위인들을 동경하고 흠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대한 천재, 위인들의 책,영상물을 읽고 보며 그분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북돋고 노력하게 되지요.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 분의 삶과 비밀이 늘 궁금했습니다. 

처음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을 그린 예술가로만 알았던 그 분이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일뿐만 아니라 과학자, 수학자, 해부학자, 음악가, 기술자, 건축가, 공학자, 발명가, 

무대 미술가이면서 의상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천재임을 알고난 순간 무한한 존경과 동경, 부러움 또 한편으로는 내 자신이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모든 재능을 혼자 가진 천재에 대한 질투의 감정까지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세상을 담은 비밀노트를 열심히 읽고 책을 덮으며 처음 

떠오른 감정은 이 위대한 천재를 향한 경외 더불어 다방면에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인간이  

두려움을 넘어서는 남다른 열정,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결과라는 깨달음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고는 하지만 레오나르도에게도 노력없이 거저 얻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그 분이 남긴 실로 엄청나게 방대한 양의 메모들,코텍스라 불리는 기록이 이 사실을 알려 

줍니다.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 연구를 거듭하고 많은 노력으로 역사상 최고의 천재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는 이 책과 함께 어떻게 레오나르도가 위대한 

천재로 불리게 된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1부 역사 속으로! (레오나르도는 누구?) 

2부 수수께끼를 찾아서! (천재 레오나르도의 비밀) 

3부 레오나르도를 찾아서 (레오나르도가 남긴 흔적들)  

1부,2부,3부로 떠나고 연표로 보는 레오나르도의 일생을 정리하며 따라가면 어느 순간 

시대를 초월한 천재의 모습과 함께 천재가 가진 고독,늘 새로움을 추구하여 끝까지 일을

마무리 못하는 성격 등 익히 알고 있는 외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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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국어 6-1 -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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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 문제집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교과서 내용에 충실하면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구성,수록하여 학교시험까지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교재 그리고 아이가 밀리지 않고 재미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활용을 도와준다면 진짜 진짜 좋지요. 

여러 권의 문제집 푸는 것을 힘들어 하는 울 아이 성향에 딱 알맞는 교재를 찾아 벌써

올해로 초등 6년 동안 함께 공부한 국어 교재를 소개합니다.

바로 우등생 해법국어입니다. 

우등생 해법국어는 학교 진도에 맞추어 예습과 복습에 알맞은 교재입니다.  

책 앞에 있는 우등생 12주 스케줄표와 약점 진단표를 활용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우등생 12주 스케줄표를 학습에 적극 활용합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 때마다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학교 시험 대비자료집 정말 최고입니다.  

 

 
                                                  

시험 보기 일주일 전부터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잘 틀리는 문제를 미리 꼭 풀고  기출문제  

200선  마당평가 1회.2회를 모두 풉니다. 

시험 2~3일전 중간 ,학기말 학력 평가를 반드시 풉니다. 

마지막 시험 전 날 적중 중간 학기말 기출 문제를 시계를 옆에 두고 30분 동안 시험 보는  

마음으로 풀고 난 후 10분 간 검토하도록 지도해주세요.  



그럼, 학교 시험에서도 아이는 집에서 미리 검토했던 것처럼 문제를 다 푼 후  

제출 전까지 검토하게 됩니다. 

시험 당일 아침 만약 어려워하는 문제를 오답 공책로 만들어 작성해 준 것이 있다면  

아이에게 꼭 시험 보기 전 읽어 보게 하세요

결과는 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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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2
황문숙 지음, 이리 그림, 강병개 감수 / 가나출판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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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백설기의 생활 속에서 <초코네 쿠키> 사장님들이 콕 집어주는 수학 원리가  

재미나서 머리 속으로 쏙~쏙~ 들어옵니다. 

초등 고학년인 울 아이가  즐거운 서점 나들이에서 수학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1권을 

고른 후 집에 와서 단숨에 읽고 다시 읽고 또 읽으며 2권을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수학번쩍 눈뜨게 한 비밀 친구들 2권을 만났습니다.     

                               

2권에서는 문을 닫은 초코네 쿠키 가게 사장님들과 암호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약속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백설기와 만나지요. 

울 아이는 백설기를 부러워합니다. 암호 편지로 비밀리 만나는 재미와 궁금한 모든 문제들을  

수학 원리를 이용하여 척척 풀어주는 초코네 쿠키 사장님들과 언제나 만날 수 있는 행운이  

백설기와 함께 하기 때문이지요~~

 

덕분에 백설기 친구 우수다가  예쁜 어린이 학교 대표 3명 중 한 명에 뽑히는 영광과 

아빠의 기타를 돌려받아 기타 연주도 배우고  잘생긴 한미남과 군계일학 공연도 함께  

보러 가게 되니 수학 원리를 잘 알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을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귀여운 주인공 백설기와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암호 편지를 통해 함수의 원리를 알려주고 초코네 쿠키 물건들을 정리하며 그 어렵고 

헷갈리는 서로 다른 단위의 무게,부피의 환산 쉽게 척척 할 수 있답니다. 

백설기의 수학 점수들을 모아 모아 평균의 의미와 오류도 알아보고 피보나치수열과  

사람들이 아름답게 느낀다는 황금비까지 재미있게 알게 되지요.  

초등 수학의 가장 어려운 개념 분수,백분율과 기준량도 피자와 함께 하면 쉽습니다.  

수학 원리, 수학 교과서와 수학 문제집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아이들 친구 백설기의 이야기를 읽고 재미있게 수학 원리를 익히면 수학 교과서와 

수학 문제집 속 문제들이 가까워지고 쉽게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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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S for Beginners Level 2 : Reading
에듀조선 텝스연구소 지음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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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EPS for Beginners Level 2 : Reading은 제목처럼 Beginners[초보자]에게 

알맞는 TEPS 교재입니다.  

학교 졸업 후 20년 가까이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아 영어 울렁증을 가진 저도 

'TEPS'란 용어가 생소한 완전 초보자에게도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게 해줍니다. 

우선 For Beginners이기에 'TEPS란 어떤 영어시험인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특징, 

시험Tip,TEPS 정기시험 안내 및 등급표,TEPS 채택현황까지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TEPS for Beginners는  Level 교재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학습자가 수준별로 선택하여 TEPS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선택한 적합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만나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교재입니다. 더불어 입문서로 60 page 정도로  적당한  

교재 분량은 두꺼운 학습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완독의 성취감,자신감을 줍니다.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은 자주 출제되는 주제별를 따로 모아  건강,문화,과학,편지,컴퓨터, 

광고,경제,기타로 분류하여 주제별 주요 빈출어휘를 익히고 어휘 업그레이드를 통해 

어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기 전 각 주제 앞부분에 주요 어휘들이 수록되어 있어 미리 한 번 단어를 가볍게 

익힌 후 문제를 풀게되면 영어사전을 찾는 수고를 덜고 독해 맥이 끊기지 않습니다.   

그 동안 무척 긴시간 영어 공부에 손을 놓은 터라  한 문제 한 문제 풀기 전 미리 눈으로 

훑을 때마다 걱정으로 두려웠으나 막상 문제를 풀며 중간 중간 해설의 도움을 받아가니 

적응하기 쉬웠습니다. 

TEPS for Beginners Level 2 : Reading 교재로 자주 출제되는 주제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익히고 Lever 올려 각 Part 별로 꾸준히 노출되면  영어에 자신감이 커질 것 입니다. 

'TEPS' 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향을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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