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수학책 + 단위환산 자) - '자' 하나로 끝내는, 초등 3~6학년용
아사쿠라 히토시 지음, 류영 옮김 / 노란우산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초등 6년 동안 수학 교과서에서 많은 수학 단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수학 단위들이 여러 가지 계산 문제와 문장제 문제로 나와 울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요.

특히 다른 두 가지 단위가 나오는 문제가 나오면 환산하여 풀어야 하기에 수학 단위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정확한 답을 쓸 수 있답니다.  

초등 6년 동안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수학 단위는 꽤 많습니다.  

길이, 무게, 시간, 들이, 넓이, 무게에 대한 단위들을 배우고 여러 계산 문제로 확인합니다. 

단위를 다르게 하여 문장제 문제로 출제되면 수학에 자신이 있는 아이들이라도 겁을 먹게 

됩니다. 그 단원에서 출제되는 개념과 문제의 의미는 잘 알고 있는데 단위 환산할 때 

1m가 100cm ? 인지 1000cm ?인지 고민하게 되면 그 문제는 아이에게 어렵게 느껴지게 

되어 그런 종류의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겁을 내게 되지요  ㅠ.ㅠ

수학 단위에 개념을 잘 알고 환산 관계를 잘 숙지하고 있으면 이런 문제들을 만날 때  

자신감이 생기겠지요^^ 

초등 수학 단위를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  

                 

'자' 하나로 끝내는 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책입니다. 

책과 함께 특별한 자가 있어 '자'로 수학 단위를 시각적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수학 교재입니다. 

    

이 놀라운 '자'는 빨간색 바탕 위의 숫자 1을 원하는 단위에 맞춘 후, 환산하고자 하는 

작은 단위 또는 큰 단위와 숫자 크기를 알아 보면 됩니다. 

사진 속에 빨간색 바탕 위 1 숫자 아래 같은 세로 칸 단위는 같은 크키임을 알 수 있지요. 

이 책으로 단위 개념을 머리 속에 담은 후, 책에 나온 문제들을 '자'를 활용하여 풀다보면 

자의 이미지가 아이의 속에 남아 숫자 단위 체계가 정리됩니다. 

이 책을 보고서야 복잡한 여러 가지 수학 숫자 단위가 한 눈에 정리되네요.  

특히 5,6학년 과정에서 배우는 들이와 부피 단위는 서로 같이 사용하기도 하여 그 관계를  

잘 알아 두어야 하는데 이 자가 시각적으로 아이 머리 속에 남아 쉽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를 이용하여 여러 문제를 풀다보면 나중에 이 자 없이도 머리 속으로 작은 단위로 

큰 단위로 환산이 자유롭게 됩니다. 

<< 단위 개념과 단위환산 >> 만을 집중 학습할 수 잇는 수학 교재가 있어 

이제 수학 단위를 어려워하는 울 아이 같은 친구들은 수학 단위 걱정 없습니다. 

교재 분량도 많지 않아 초등 4학년 이상이면 부담없이 풀고 익힐 수 있습니다. 

수학 단위를 확실히 잡고 싶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다면 

   '자' 하나로 끝내는 기적의 수학 단위환산 책을 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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