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를 신나게 풀 수 있는 책 스도쿠 짱 Step 1,2 입니다.
쉽고, 어렵고, 중간으로~~~내 수준에 맞게 골라가며 풀 수 있는 멋진 스도쿠책입니다.
나와 울 아이, 특히 남편을 매료시킨 스도쿠는 일본에서 개발된 퍼즐 게임의 이름입니다.
그 의미는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한다.' 또는 '한 자릿수' 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스도쿠는 일본 사람이 처음 만든 게 아니랍니다.
18세기의 스위스 천재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 (Leonhard Euler)가 고안한 '마술
사각형' 게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 붓 그리기 하면 떠오르는 천재 수학자, '오일러' ~~~
그 분이 처음 만든 거라니~~~ 그 분은 수학자이시며 물리 학자,천문 학자,화학자,
의학자, 식물 학자 등 만능 과학자로 현대인에게 두루 두루 혜택을 주고 있는 멋진 분
입니다. 온 가족이 몹시 좋아하는 스도쿠 게임의 유래에 대해서 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아이와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는데, 그 뜻밖의 창시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모두 스도쿠를 일본 게임으로 알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1970년 대에 미국에서 '넘버 플레이스'라는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지만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나 봅니다. 그러다 1984년에 일본의 퍼즐 회사 '니코리'에서
'스도쿠' 라는 명칭으로 판매하여 크게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 후 세계 각국으로
퍼졌고 그레서 대부분 일본 퍼즐게임으로 알고 있는 것 입니다. 우리 가족도 '스도쿠'
라는 게임 이름을 듣고, 그 동안 스도쿠를 많이 풀고도 일본 퍼즐로만 알고 있었던
겁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는 스도쿠의 매력은 게임 방법은 비교적 어렵지
않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하고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중독성은 다 풀었을
때 느끼는 기쁨, 성취감에서 오는 것 같아요^^
이런 스도쿠를 실력별로 마음껏 신나게 골라 가며 풀 수 있도록 해주는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 짱 Step 1,2 책은 초보에서 고수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한 권에 270개의 스도쿠 문제를 듬뿍 실어 놓아 많이 풀어 보고 싶었던 제 마음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평소 신문에 실린 스도쿠를 풀고는 더 풀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저와 같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딱인 스도쿠 짱인
책입니다.
둘째, 스도쿠 문제를 처음 푸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쉬운 Easy,
중간 수준의 Medium, 어려운 고난이도의 Hard까지 수준 별로 구성, 각자 우리 가족은
실력대로,입맛대로 골라 풀 수 있는 스도쿠 짱인 책입니다.
셋째, 게임 규칙이 단순하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지능형 퍼즐이므로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 주는 , 제목처럼 매일 매일 두뇌 트레이닝 시켜주는 스도쿠 짱인 책입니다.
더불어 이 책으로 열심히 신나게 재미있게 스도쿠를 매일 매일 풀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 스도쿠 짱 >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가족과 함께 모여 스도쿠 빨리 풀기 아이스크림 내기 ^^ 어떠세요?
Easy
Medium
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