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탄생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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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대한민국의 탄생 by정명섭

~광복을 맞은 지, 올해로 80년이다.
광복 이후에도 우리나라는 6.25를 겪고, 민주화 운동으로 많은 희생을 치르며 지금의 순간까지 이르렀다. 목숨바쳐 독립운동 하던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의 통치하에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곳은 역시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4월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였다.
이 책은 바로 그 임시정부 사람들과 1919년을 살아간 열일곱살 진수의 눈으로 보는 그 시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1903년, 일제는 많은 조선인들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으로 보냈다. 돈을 벌러 간다는 이유였지만 노예나 다름없는 삶이었다.
1919년 17살이 된 진수는 하와이에서 부모님을 잃었고, 그곳에서 항일운동을 하는 작은 아버지를 미워하며 살고 있었다. 조선의 3.1운동 이야기는 하와이까지 전해졌고, 하와이의 조선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저항중이었다.
당시 상해는 열강들의 조계지였던 지라 임시정부의 위치로 적당했고 진수도 상해로 향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의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다. 나라에 힘이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만드는 지 여실히 보여주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한창 공부할 나이인 17살 진수도 나라없는 나라의 국민으로써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것이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당시 시대 상황에서는 개인에게 선택의 여지는 많지 않았다.

임시정부를 목표로 모여든 많은 이들에게는 자기만의 목표가 있었다. 누군가는 독립을, 누군가는 살만한 나라를, 또 누군가는 자신과 가족들에게 좋은 나라를 주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그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임시헌장" 의 내용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비로소 지금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인지라 임시라는 이름이 붙게 되어, 많은 이들에게 임시정부가 평가절하 되는 것은 안타깝다. 그러나 그곳은 분명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설립된 우리의 정부였으며 지금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어느 누구도 아닌 우리만이 지킬 수 있다.

@think_garden
#대한민국의탄생 #정명섭 #생각학교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 #서평단 #도서협찬
<생각학교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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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금지 가족 다봄 어린이 문학 쏙 6
켈리 양 지음, 장한라 옮김 / 다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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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접근금지 가족 by켈리 앙

~아직도 그때의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야 하는 코로나 팬데믹은 난생 처음 겪는 경험이었다.
학교, 회사 등 세상이 멈추고 집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웠던 시절,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도 사람이 가장 두려웠던 시기를 돌이켜보면 그 안에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가족들도 그랬다.
미국계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로 이루어진 가족은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바이러스를 옮기는 원흉처럼 취급받는 상황에 놓인다.
엄마가 직장에서 해고당하자 가족의 의료보험 혜택도 사라진다. 아이들은 학교라는 공간에서조차 조롱과 악의적인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가뜩이나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코로나는 명분을 제공해 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돌이켜 보면 그 시절, 우리나라 국민들도 그랬다. 중국에서 시작했다는 이유로 중국인들을 혐오하고, 외국인들의 입국 거부를 강력히 주장했다. 알 수 없는 공포앞에서 이성의 통제력을 잃은 인간들은 상당히 무모하고 잔인했다.
바이러스보다 인간들의 혐오와 배척이 더 무섭게 작동했다.

본능적으로 모두들 안전한 곳을 찾던 이 시기에는 빈부격차와 기득권의 유무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위험을 감수하고 출근해야 하는 이들과 안전한 곳에 머무르며 진료받은 수 있는 능력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미국 내에서는 특히나 아시아인들이 최약자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녹스가 홍콩에 있는 아빠를 미국으로 데려오고 싶어하는 데, 아이의 시선에서는 아빠만 오면 가족의 불행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을테다. 아빠는 항상 가족에게 그런 든든하고 믿음직한 존재였으니까.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라는 병이 좀 잠잠해지고 나서야 객관적으로 그때의 세상과 우리 모습들을 돌아보게 된다.
부끄럽고 한심해 보이지만, 그때는 모두가 공포에 휩싸여 어리석었다.
또 다시, 이런 팬데믹이 닥친다면 달라질까? 별반 다를 바 없을 것 같다. 알 수 없는 적은 공포를 극대화시키고, 생명에 대한 위협을 느낀 이들은 아무리 순한 사람이었어도 잔인해질 것이다.

이 책을 보며 잠시나마 그 시절을 떠올렸다. 그리고 인간의 존재가 거대우주 앞에서 한낱 미물임을 느낀다.
그럼에도 그 순간을 이겨내게 해 준것이 가족의 정과 사랑이라는 데서 안심이 된다.
가정이 세상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는 데에서 희망을 본다.

@dabom_books
#접근금지가족 #켈리앙 #다봄
#코로나 #서평단 #도서협찬
<다봄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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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빅토리 북 - 멘탈 리셋 7주 필사 프로젝트
이근 지음 / 자크드앙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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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더 빅토리 북 by이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만만치 않다. 마음을 다지고 다져보아도 자꾸 무너지는 날도 많다. 그렇다고 하나뿐인 인생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사는 것이 전쟁같다고 느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도 한 특수부대 출신의 이근 대위이다. 우리는 삶을 전쟁같다고 여기지만 저자는 실제로 전쟁터를 다니며 목숨 건 시간들을 보낸 경험이 있다.
그 시간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는 그를 지켜준 승리의 문장 100개가 담겨있다.

이 책의 형태는 요즘 많이들 활용하고 있는 필사집이다. 문해력을 높이고, 마음을 다지는 데 자주 쓰이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7주간의 멘탈리셋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계발을 위해 큰 마음먹고, 멘탈도 키우려 하지만 쉽지 않을 때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면서 가슴에 남기기엔 이만한 것이 없다.
특히, 나의 경우는 유리멘탈이라고 할 만큼 상황에 따라 감정이 많이 흔들리는 편이라 멘탈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던지라 이 책을 적극 활용했다.

총 7주 과정으로, 각 주마다
규율(무너진 삶의 통제권을 회복해야 할 때), 목표(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분별해야 할 때), 용기(두려움을 극복하고 1초의 용기를 발휘해야 할 때), 멘탈(실패에 어퍼컷을 날리고 독한 마음으로 재무장해야 할 때), 관계(나를 혐오하는 모든 적들에게 응전해야 할 때),
인내(최후의 10분을 위해 끈질기게 버텨야 할 때), 학습(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겸손하게 배워야 할 때) 이라는 핵심 키워드가 있다.

각 키워드에 맞게, 따라 써 볼 수 있는 문장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주어지고, 그 문장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 확실히 읽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문장도 따라 쓰고, 영어문장까지 보면 마음에 잘 새겨진다.
하나같이 존경받을 만한 분들의 멋진 말이지만 내게 특별히 인상적인 문장들을 떠올려 본다.

"편안한 삶에 안주하면 진정한 잠재력을 깨닫기도 전에 죽게 될 수 있다"
"하루에 3시간을 걷는 사람은 7년후에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성공을 좇지말고, 그냥 네 스스로가 성공 그 자체가 되어라"
"마음의 평화는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얻어진다"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좋은 문장들을 읽고, 쓰는 내내 나 자신이 풍요로워짐을 느꼈다. 역시, 좋은 말들은 감동의 크기가 다른 것 같다.
다양한 필사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 책은 동기부여와 마음 다지기에 특히 좋다. 지금 그런 마음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 책과 함께 멘탈리셋을 해보자.

@zacdang_
#더빅토리북 #이근 #자크드앙
#필사책 #멘탈리셋 #서평단 #자기계발 #도서협찬
<자크드앙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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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 가는 날
전혜진 지음 / 래빗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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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김밥천국 가는 날 by전혜진

~서민들이 가볍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 김밥천국이다. 그곳에 가면 김밥을 필두로 다양한 분식들과 밥 까지 있어서 저렴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예전에 드나들던 김밥천국 매장이 떠오른다. 근사한 한끼 식사가 아닌 허기를 채우느라 모여들던 그곳의 사람들, 짠내나는 그 공간의 분위기는 고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이 그나마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그곳을 오가는 사람들은 어떤 식당보다도 다양했다.

이야기는 마치 김밥천국의 메뉴판처럼 펼쳐진다.
치즈떡볶이, 김밥, 오므라이스, 김치만두, 비빔국수, 돈가스, 오징어덮밥, 육개장, 콩국수, 쫄면은 이 책을 구성하는 챕터의 제목이다.
이름만 들어도 먹음직스런 아는 맛의 음식들에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나씩 담겨있다.

교사이되 영업압박에 시달리는 유은심은 오늘도 고된다. 그런 그녀에게 병원으로 학습지 배달을 부탁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치즈 한장으로 변신하는 떡볶이처럼 은심에게도 변화가 시작된다.
은희는 공무원이지만 은심보다 사정이 좋지도 않다. 민원은 끔찍하고, 상사는 가시적인 무언가를 계속 요구한다. 그런데 지극히 평범한 김밥이 영감을 주며 은희에게 다가온다.
바쁜 워킹맘 영주에게 김밥천국은 친정엄마처럼 밥을 차려주는 곳이다. 계집이라는 이유로 홀대받던 날을 생각하면 아침부터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투병중이던 진수의 마지막 순간에는 김치만두가 있었다. 항암중인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었지만 김치만두는 가슴을 저밀만큼 그에게 추억의 음식이었다.
베트남 출신 리엔은 비빔국수를 보며 생각한다. 여기에 베트남식 재료를 넣으면 어떨까?

소소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음식과 함께 어우러져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김밥천국을 이용해 본 사람들은 안다.
조금은 저렴한 재료로, 허기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둔 음식들이다 보니 나의 주머니 사정과 허기의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을.
우리 인생도 생각해보면 비슷하다.
같은 인생을 살아도 매 순간 행복도는 달라진다. 어떤 때는 못 살것 같다가도, 또 어떤 때는 이만하면 살만한 것 같다. 책에 나온 사람들도 그렇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다 그렇다.
그저 모든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가장 힘들고 배고픈 시간에 나와 함께 했던 음식과 사람들은 잊혀지지 않나보다.
이제 김밥천국의 메뉴들이 다시 그립고 군침이 도는 걸 보면, 이곳은 한국인의 소울이 담긴 식당임에 틀림없다.

@rabbithole_book
#김밥천국가는날 #전혜진 #래빗홀
#서평단 #도서협찬
< 래빗홀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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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장현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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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by레이첼 웰스

~이 이야기는 성장소설이다.
곱게만 살아 온 고양이 알피도 세상으로 나가게 되고, 알피를 만난 4가족도 위안을 얻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성장소설!

주인 마거릿의 무릎에서 따뜻하고 보드라운 삶을 살던 알피는 주인의 죽음으로 혼자가 된다. 사랑하는 가족 없이 살아본 적이 없는 알피에게 이 일은 큰 충격이다. 동물이라고 해서 상실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주인의 딸은 알피를 거둘 생각이 없고 보호소로 보내려고 하니 결국, 알피는 따뜻한 집을 떠나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바깥 세상은 알피에게 너무 거칠었다.
길 고양이의 세계는 생각보다도 더 춥고 배고프고 위험했다. 각자 생존을 목표로 하는 동물들의 위협이 있고, 좋아보였던 인간들마저 길 고양이에게는 냉랭했다. 먹을 사료가 없어 쥐사냥에 나서야 하는 것도 무릅냥이 알피에게는 곤욕이었다.
어느 날, 알피는 다른 고양이에게 '마당냥이'의 삶을 듣고 새로운 가족을 찾기위해 길을 나선다.
인간의 눈에 길고양이나 유기묘들이 솔직히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면 고양이 알피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과 동물의 세상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인간을 귀찮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저 생존을 원했고 가족이 필요했을 뿐이다.

알피의 눈에 띈 첫번째 대상은 혼자사는 여성 클레어였고, 두번째 대상은 혼자사는 남성 조너선이었다.
두 사람 다 가족이 없는 외로운 상태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으나 알피를 보며 위안을 얻기 시작한다. 알피도 그들과 교감을 나누며 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
3번째로 만난 가족에게는 육아로 힘겨워하는 폴리가 있었고, 4번째는 폴란드에서 이사 온 프란체스카 가족이었다.
앞서 본 두 사람과 달리 그들에게는 가족이 있었지만, 그들 역시 매순간 힘겨움과 사회적 소외를 느끼며 살아간다. 어디에도 호소할 수 없는 내면의 아픔들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느 날, 마당을 찾아 온 작은 고양이 알피는 큰 위로가 된다.

4가족들은 본인들이 마당냥이 알피를 돌본다고 생각했을테다. 그러나 더 큰 위로와 힘을 얻는 것은 오히려 그들이었다.
알피가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 마음속 빈 자리를 채워주고 치유해주고 있었다.
알피는 부지런히 네 집을 오가며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받고, 아이와 놀아주고, 급기야 솔로인 두 사람을 연결시켜주기까지 한다.
외로웠던 이들은 알피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각자 필요한 '관계' 를 만들어 가고 있었다.

동화처럼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이었다. 왜 이 책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는 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알피도, 4가족도 모두가 원했던 건 가족이었고 따스한 연대였다. 이 부분이 현대인들의 삶과 연결되어 보여 더 가슴을 울린다.
우리 모두는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happybooks2u
#알피는가족이필요해 #레이첼웰스
#해피북스투유 #힐링소설 #집사 #고양이 #서평단 #도서협찬
<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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