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걱정에 잠 못 이룬 조선 왕들의 경제 수업 ㅣ 교양이 더 십대 24
유정호 지음 / 다른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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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라 걱정에 잠 못 이룬 조선왕들의 경제수업 by유정호

🌱 왕도 ‘먹고사는 문제’ 앞에서는 밤잠을 설쳤다! 세종부터 정조까지, 조선의 경제 위기에 맞선 왕들의 선택!
돈의 가치, 시장 경쟁, 인구 문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경제 수업! 🌱


~ 예나 지금이나 먹고 사는 문제는 가장 큰 문제다.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백성들이 먹고 사는 게 힘들어지면 민심은 안 좋아진다. 그렇게 백성이 굶주리기 시작하면 왕권도 흔들린다.
반대로 백성의 삶이 안정되면 정치와 문화, 외교도 힘을 얻기 마련이다.

그러니 이 책 제목처럼 왕이라도 나라 걱정에 잠을 못 이룰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
왕들은 백성들의 생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왕들은 백성의 먹고사니즘을 위해 어떤 일을 했는가? 그리고 그들의 노력은 경제적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

책에서 다루는 왕은 세종, 광해군, 숙종, 정조 모두 네 분이다.
세종과 정조는 누구나 훌륭한 왕이라는 것을 알 만큼 업적이 상당하다.
세종은 농사법을 개선하여 생산성을 올리고, 세금제도를 개선하고 무역에도 신경썼다.
정조는 상인들의 독점을 막기위해 신해통공을 실시하고, 화성이라는 신도시를 만들었으며 결혼을 지원하기도 했다. 홍삼을 수출 효자상품으로 키우기도 했다.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왕이 숙종과 광해군이다.
숙종은 장희빈과 인현왕후 사건으로 유명하지만 당시에는 강력한 왕권을 가진 왕이었다. 경제적으로 보는 그의 업적은
상펑통보의 대중화, 대동법과 양전사업의 시행, 사채와의 전쟁 등을 들 수 있다
숙종이 시행한 정책은 나라경제를 튼튼히 하면서 백성의 민심을 잡는 방식이었다.

마지막으로 광해군이 나온다.
역사적으로 보면 폐위된 왕이지만 그의 폐위에는 당시의 복잡한 정치적 상황 문제도 있었다.
경제적으로 그는 여러 업적을 세웠다.
대동법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 광해군이었고 임진왜란 이후 막힌 바닷길을 연 것도 광해였다. 그러나 그가 가장 잘한 것은 명나라와 후금 사이의 중립외교였다. 무역에는 꼭 필요한 외교법이다.

물론, 이들 네 분의 왕이 펼친 정책이 모두 성공했던 것은 아니다.
실패했거나 백성들의 원성을 산 정책이 있었으며, 심지어 광해군의 폐위에는 중립외교로 후금과 친했다는 이유도 있었다.
정치라는 것이 모든 이들에게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왕의 정책이 백성을 위한 것인지? 아닌지? 는 드러난다.
그래도 책에 나온 네 분의 왕들은 백성들의 삶을 위해 애쓴 분들이고 그들의 정책은 지금도 역사에서 언급되고 있다.

역사와 경제 모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과거를 보며 현재 우리 사회의 경제와 비교해 보자. 시간이 돌고돌듯 돈도 돌고돈다.


@darunpublishers
🔅< 다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나라걱정에잠못이룬조선왕들의경제수업 #유정호 #다른 #한국사 #경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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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기 위해 지지 않기 위해 - 다섯 평 검사실에서 만난 나의 피해자들에게
김세희 지음 / 생각의힘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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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키기 위해 지지않기 위해 by 김세희


🌱 성폭력 전담 검사가 기록한 사건 너머의 사람들!
다섯 평 검사실에서 마주한 이들의 잊지 못할 얼굴을 그리며 온 마음을 담아 전하는 진심 🌱


~ 뉴스를 보다보면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나는 것 같다. 끔찍하고 눈물나는 사건들이 너무 많다.
검사라는 직업이 참 힘들겠다고 느끼는 이유다.
피해자를 보면 안타까울테고, 피의자를 보면 분노가 치밀테니 감정소모가 상당할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다섯평 검사실에서의 일들이다. 우리가 모르는 검사들의 속 깊은 이야기가 총 3부에 담겨있다.
1부는 '성폭력 사건들의 진실', 2부는 '사건너머 마주한 얼굴들' 이다.
저자가 오랜 시간 성폭력 전담검사로 근무해왔기에, 성폭력과 가정폭력 같은 사건들이 주로 담겨있다.

마지막 3부는 '검찰청 사람들' 이 주제다.
이 파트는 우리가 뉴스에서도 볼 수없는 이야기다. 검찰이 어떤 곳인가? 그 어떤 것보다 패쇄적인 곳이기에 일반인들은 그들의 일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흥미로웠다.

성폭력 전담검사로 15년을 보내며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한 기록은 처절하다.
친족 성폭력, 장애인 성폭력 같은 사건들은 사실 누가봐도 분노하게 된다.

어떤 뻔뻔한 성폭력범은
"정상인인 내가 나이도 많고 장애인인 피해자를 상대로 그런 범행을 할 이유가 없다" 라며 부정하기도 했다.
간신히 저자가 그 성폭력범을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게 했는 데,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고 한다. 너무 화가 난다. 이런 일을 겪으면 저자도 검사로써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다.

또 이런 일도 있다.
대학생이 초등학생을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하며 음란한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의붓아버지에게 친 딸이 성폭력을 당한 것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친엄마도 있었다.
세상은 넓고 존중받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도 많다.

법을 만드는 사람들과 판결을 내리는 사람들이 주로 남자들이라 그런가? 우리나라는 왜 그리 성폭력에 관대한 지? 지금보다 백배는 더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행위는 그만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flatflat38
@tp.book
🔅< 플랫팀으로 부터 생각의 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키기위해지지않기위해 #김세희
#생각의힘 #플랫팀 #검사
#책추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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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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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예술로 읽는 스페인 by백인필

🌱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여행을 해본 적이 있나요?
알람브라에서 가우디까지, 벨라스케스에서 소로야까지. 건축과 그림에서 진짜 스페인을 만나다. 🌱


~ 스페인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투우, 축구 등도 유명하지만 본래 스페인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린 것은 예술이다.
피카소, 달리, 고야, 가우디 까지 예술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이름을 들어본 거장들이 스페인 출신이다.

이것만 보아도 스페인이라는 나라 전체에 예술적 정취가 물씬 풍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술의 씨앗이 곳곳에 뿌려져 있기에 한번 싹이 나기 시작하면 여기저기에서 빛을 발한다.

미술사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저자가 많은 관심을 가진 곳이 바로 스페인이다.
그는 그동안 프라도 미술관과 피카소 미술관을 비롯해 가우디 건축, 알람브라 궁전 등 스페인의 대표 미술관과 문화유산을 무대로 해설과 투어를 진행해 왔었다.

이 책에서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 안달루시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를 여행한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워낙 유명한 곳이지만 안달루시아에서 많이 놀랐다.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이곳에는 그 유명한 알람브라 궁전이 있다.
예전에 드라마 배경이 된 적이 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 데, 책을 통해 역사와 의미를 자세히 공부하게 되어 좋았다.
알람브라는 '붉다' 를 뜻하는 아랍어 '함라' 에 정관사 '알' 이 합쳐져 '붉은 성채' 를 의미한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했다. 유럽의 가톨릭 국가 한 중간에서 이슬람 왕국의 이국적 정취를 느끼다니 놀랍다.

그 외에도 안달루시아에는 스페인 광장과
세비야 대성당도 있다.
세비야 대성당의 화려함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런 곳에서 살면 모두가 예술가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스페인에서 안달루시아의 아름다움은 이제 시작이다.
가우디의 고장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도 미술관, 소로야 미술관에서는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니 기대해도 좋다.

도슨트 님과 함께 도시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책을 볼 수 있다.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알찬 정보를, 이전에 다녀온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 줄 것 이다.
스페인을 보니 유명한 명언이 저절로 떠오른다. 사람의 인생은 짧아도 예술은 길다.


@4i.publisher
🔅< 디이니셔티브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예술로읽는스페인 #백인필 #디이니셔티브 #스페인 #건축 #그림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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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읽는 동의보감 - 몸, 마음, 인생을 다스리는 최고의 건강 고전 ㅣ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김형찬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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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오십에 읽는 동의보감 by김형찬

🌱 몸이 제 흐름을 찾으면 삶도 제자리를 찾는다, 오십 이후의 몸을 지키는 문장을 꼽는다면 이것일 것이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막히면 아프다
(通則不痛 不通則痛) 🌱

~ 언제나 청춘일 것 같았는 데, 돌아보니 벌써 중년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마흔이 지나면 기운이 쇠하기 시작하고, 오십이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눈과 귀가 예전같지 않다' 는 말이 있다.
중년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이 말이 무슨 말인 지 바로 알 것이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모두 나약하게 만들고, 과거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로 만들어 버렸다.
이 책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오십 즈음의 중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

한의사인 저자가 보는 책은 역시 허준의 동의보감이다.
동의보감에서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을 하나의 작은 우주로 본다.
인간의 몸을 여러 요소가 서로 연결되고 끊임없이 변하는 하나의 살아있는 세계로 보기에, 그 안의 생명질서를 이해함으로써 몸과 마음과 삶을 함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십 이후부터는 잔병 하나하나를 보는 것보다 몸 전체를 봐야한다.
젊었을 때처럼 신체 한 부위가 아프다고 해서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通則不痛 不通則痛 통즉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 않고, 막히면 아프다.
그래서 활력이 떨어지면 채우고, 기혈이 막히면 순환시키고, 균형이 흐트러지면 바로 잡아야 한다.

책에서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정' 을 이야기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세 기둥은 정(精)·기(氣)·신(神)인데, 그 중에서도 정은 몸의 근본이다. 정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시드머니이자 후천적으로 얻은 면역력. 집중력, 회복력이 모두 포함된다.
중년부터 비정상적으로 피로한 것은 뇌와 뼈를 채우던 생명의 정수인 정이 마르고 있다는 신호라고 한다.

그래서 노년에는 근력보다 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이 든든해야 비로소 품격있는 장수가 가능하다.
인상적인 가르침이었다.
노년의 품격은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데, 그 말의 깊은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오십 이후의 건강은 더 많이 알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몸과 삶의 주인으로 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을 보며 내 몸을 전체적으로 들여다 본 느낌이다.
이 몸이 건강을 유지하며 품격을 지키는 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지도 배웠다.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생활해야 겠다.


@uknowbooks
🔅<유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오십에읽는동의보감 #김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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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보다 더 사랑하는 너에게 - 고양이별에서 도착한 편지
사라 찬시 지음, 프랜시스 트렘블레이 그림, 신혜경 옮김 / 마음의숲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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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참치보다 더 사랑하는 너에게 by사라 찬시

🌱 "내가 떠나서 무척 슬프다는 걸 알아, 그래서 이 편지를 보내.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항상 내가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

~ 그림책이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
슬픈 장면 하나 없이 오로지 귀엽고 아름다운 장면만 있는 데도 보는 동안, 자꾸만 울컥하고 마음이 아렸다.
이 편지를 쓴 고양이가 지금은 고양이 별에 가 있기 때문이다.

키우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말한다.
그런데 고양이가 세상을 떠나면 고양이 별로 돌아갔다고 말한다.

주인에게 무조건적인 충성과 사랑을 주는 강아지에 비하면 고양이는 느낌이 좀 다르기는 하다.
고양이와 주인의 관계는 위아래가 아니라 '너와 나' 의 느낌이 더 강하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는 우정이 보인다.
함께 사는 동안에도 각자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굳이 따지자면 인간 집사가 고양이에게 더 맞추는 것 같기도 하다.

세상 모든 생명체는 사랑을 주고, 또 사랑을 받도록 만들어 졌다.
그러나 삶의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사랑을 주고 받을 대상없이 혼자인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때 우리 곁에 다가온 따뜻한 온기를 가진 생명체가 반려동물이었다.
동물이지만 그들도 안다.
주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지, 아닌 지. 비록 그 손길이 어설프고 서툴러도 마음으로 대하는 것 만큼은 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너를 만나다니, 나는 정말 운 좋은 고양이였어~ 넌 소중한 친구였고, 다정한 집사였고, 포근한 베게였고, 성실한 참치 배달부였고, 재미난 그 빨강 점 발사대였지"

주인에게 참치보다 더 사랑한다고 말할 정도이니 이 고양이는 집사를 정말 아꼈다.
고양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애정이 뚝뚝 떨어지고 둘이 나란히 있는 그림만 보아도 얼마나 친근했는 지가 잘 보인다.
그래서 고양이 별에 가서도 친구를 떠올린다. 자신이 늘 함께 있을 거라며 친구를 토닥여 준다.
언젠가는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와서 자신을 대신하겠지만 기꺼이 사랑을 담아 보낼만큼 사랑한다.

이렇게 순수한 사랑을 보다니 너무 아름답다.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기분을 십분 이해한다. 그만큼 조건없는 사랑은 잊혀지지 않는다.
이 책이 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의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maumsup
🔅< 마음의 숲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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