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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될게
신명진 지음 / 데이원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 다리가 될게 by신명진
🌱 "인생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아무리 고통스럽고 도망치고 싶은 삶이라도 버리지 마라."
어머니에게 건넨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선 한 남자의 정직한 기록!🌱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지만 간혹 어떠한 존재보다도 위대하고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 책을 쓴 저자처럼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 빛나는 사람을 볼 때, 특히 그렇다.
표지에서 인공다리를 가진 이가 계단을 오르는 것을 보고 장애우의 이야기일거라고 예측은 했었다.
그런데 막상 알게 된 그의 이야기는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 그의 이야기에는 사랑하는 가족, 특히 엄마가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의 비극이 가장 슬픈 지라 자기 삶이 힘들어지면 다른 이를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도 엄청난 신체의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아이가 슬퍼하는 엄마를 생각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힘든 일이다. 이 정도면 그는 성인(聖人)이다.
그는 겨우 5살 때, 철길에서 일어난 사고로 한순간 신체의 절반을 잃었다. 사람들은 아이가 죽을꺼라고 생각했다.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두 다리와 한 팔이 사라졌다.
평범한 아이들처럼 뛰어 다니는 삶을 얼마나 꿈꾸었을까? 아이가 어른스럽다고 해서 자연스러운 욕망조차 없는 것은 아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 다니고, 뛰어 놀고, 공부하는 것이 그에게는 최고의 꿈이었지만 부모님 앞에서는 내색할 수 없었다.
그러면 엄마가 슬퍼하니까.
그러나 그 마음이 그를 살렸다.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되었다.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오히려 주어진 것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것, 허락된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지 증명한다.
평범함이 바램이었던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고, 평범한 가정을 꾸린 평범한 아빠가 되었다.
평범을 가득 채우고는 비범도 채우기 시작했다.
한강을 건너고, 장애인 체전에 선수로 나가 금메달도 딴다. 42.195 킬로미터라는 마라톤을 완주하고, 이제는 여러 방송에 나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책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진짜 위대함이란 이런 것이다.
위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위대해지는 것!
그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너무도 많다. 그 깨달음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한가지는 공통적일 것이다.
그가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는 것, 어떤 비극이 와도 본인이 포기하지만 않으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dayone_press
🔅<데이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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