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대한민국의 탄생 by정명섭~광복을 맞은 지, 올해로 80년이다. 광복 이후에도 우리나라는 6.25를 겪고, 민주화 운동으로 많은 희생을 치르며 지금의 순간까지 이르렀다. 목숨바쳐 독립운동 하던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일본의 통치하에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곳은 역시 3.1운동이 일어나던 해 4월에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였다. 이 책은 바로 그 임시정부 사람들과 1919년을 살아간 열일곱살 진수의 눈으로 보는 그 시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1903년, 일제는 많은 조선인들을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으로 보냈다. 돈을 벌러 간다는 이유였지만 노예나 다름없는 삶이었다. 1919년 17살이 된 진수는 하와이에서 부모님을 잃었고, 그곳에서 항일운동을 하는 작은 아버지를 미워하며 살고 있었다. 조선의 3.1운동 이야기는 하와이까지 전해졌고, 하와이의 조선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저항중이었다. 당시 상해는 열강들의 조계지였던 지라 임시정부의 위치로 적당했고 진수도 상해로 향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의 이야기는 마음이 아프다. 나라에 힘이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만드는 지 여실히 보여주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한창 공부할 나이인 17살 진수도 나라없는 나라의 국민으로써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것이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당시 시대 상황에서는 개인에게 선택의 여지는 많지 않았다. 임시정부를 목표로 모여든 많은 이들에게는 자기만의 목표가 있었다. 누군가는 독립을, 누군가는 살만한 나라를, 또 누군가는 자신과 가족들에게 좋은 나라를 주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그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임시헌장" 의 내용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비로소 지금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탄생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인지라 임시라는 이름이 붙게 되어, 많은 이들에게 임시정부가 평가절하 되는 것은 안타깝다. 그러나 그곳은 분명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설립된 우리의 정부였으며 지금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민족정신은 어느 누구도 아닌 우리만이 지킬 수 있다. @think_garden#대한민국의탄생 #정명섭 #생각학교#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 #서평단 #도서협찬 <생각학교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