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명으로현실을 버틸 무엇의 값을 치른다는 설정. 지금이 없는 미래는 오지 않을테니…손에 잡히지 않는 미래의 수명을지금을 견뎌내는 값으로 지불하는 데동의한다. 어차피…삶이란…또 성장해 나가야 하는 거니까. * 조셉 캠벨의 책을 읽을 때가 온 듯…
"죽음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요?""난 죽음이 두렵지 않아요. 조금도. 그건 다른 방으로 걸어들어가는 데 지나지 않아요."
그래…어딘가의 격언에도있다잖아.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모두 남는 장사다"라고 말이야.
"도둑이나 살인자를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돼. 그건 외부의 위험이고 작은 위험이야. 우리들 자신을 두려워하자. 편견이야말로 도둑이고, 악덕이야말로 살인자야. 큰 위험은 우리들 내부에 있어. 우리들의 머리나 지갑을 위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영혼을 위협하는 것만을 생각하자."
수도원의 교훈 일곱 가지. 과녁 너머를 겨누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수도사의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라. 섬김과 자기 비움은 몸에 배어 거의 자동적으로 나오는 제2의 천성이 되어야 한다. 먼저 하라. ‘과정을 신뢰할’ 만큼의 신념을 가져야 한다. 진정성과 진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