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신은 뇌>, <본 투 런>,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이 세 권은 읽는 이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호소력 짙은 책입니다. 나는 이 세 권을 만난 이후 매주 공원을 걷고, 좋아하는 책을 읽기 전에 일부러 간단한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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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불행은 모두 단 하나의 일, 즉 방 안에 조용히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 파스칼, <팡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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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 읽고 있습니다.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남겨둡니다.


1. “(…) 예전보다 성당에 자주 나가 구역예배도 보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게> 중에서)
-> “구역예배” 대신 “구역미사”가 적합할 듯 합니다.

2. “성도” 보다는 “신자”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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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기에는…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재출간에 맞추어
내용이 업데이트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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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키우고도 떠나 보낸 고무나무가 생각납니다.
혹시나 다음에 식물을 키우게 되면
그때는 좀 오래도록 같이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지간한 식물에 두루두루 쓸 수 있는 기본 흙을 ‘상토’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양한 상토가 나오는데, ‘한아름’ 상표가 유명하다. 상토엔 비료 성분이 섞여 있어 영양제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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