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톨드 미 Papa told me 16
하루노 나나에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순수한
업무 외의
일만으로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는 게
가끔은
허무해지는걸.

그런 고민도
업무 중
하나야.

그런가?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돼.

그럼
고민하지
않는 편이
더 경제적
이겠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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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들이 투고 원고를 검토, 선별하는 기준:
1. 흥미롭고 차별화된 콘셉트
2. 예측되는 시장 규모
3. 신뢰할 수 있는 내용
4. 확장 가능성: 내용의 확장 가능성, 저자의 확장(발전)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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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성: 저자의 목적이 분명한가?
범위: 서술, 주장 또는 해결책을 따라가는 데 필요한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하는가?
조직: 서술, 주장 또는 해결책이 알아보기 쉬운 방식으로 배열되었는가?
어조: 정보의 수준과 목소리의 어조가 책의 목표 독자에 적절한가?

- <편집의 정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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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는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답을 안다면 아마 쓸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쓰는 겁니다. 우리가 글쓰기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글쓰기가 우리를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는 글쓰기를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아요. (…) 당신에게 엄청난 고독의 경지를 사랑하는 취향이 있어야 합니다."

- <글쓰기를 말하다: 폴 오스터와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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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l’esprit d’escalier’는 직역하면 ‘층계의 생각’이라는 말인데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방에서 나와 층계를 다 내려왔을 때야 뒤늦게 생각나는 재치 있는 대꾸나 농담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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