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안 되는 ‘직장 내 무례함’]스탠퍼드대학교 로버트 서튼 Robert Sotton 교수는 직장 내 무례함을 열 두 가지로 정의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조직 내에 없도록 ‘또라이 제로 법칙(no-jerk rule)’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무례한 고성과자들을 ‘똑똑한 괴짜’로 미화해서는 안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조직과 직원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서튼 교수가 말하는 직장 내 무례함 1. 인신공격 2. 개인 공간 침범하기 3. 함부로 신체 접촉하기 4.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기 5. 모욕 주려는 의도가 있는 농담 6. 기분 나쁜 이메일 7. 사회적 지위 깎아내리기 8. 공개적으로 망신 주기 9. 무례하게 끼어들기 10. 경멸하는 표정 짓기 11. 앞과 뒤가 다르게 행동하기(이중인격) 12. 옆에 있지만 없는 것처런 행동하기(무시)
스폰서링의 네 가지 방법- A: Amplify, 확산하기 쉽게 말해, ‘프로테제 뒤에서 칭찬하기’- B: Boosting, 북돋아주기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자리에 프로테제를 적극 추천하고 프로테제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것- C: Connect, 연결하기 프로테제가 알아두면 좋을 사람들을 소개해주기- D: Defend, 방어하기 다른 사람들이 프로테제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이나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를 바로잡아주는 것
나한테 ‘재능’은 ‘그만둘 수 없는 것’.
시집은 한 권을 다 읽었다고 하기가참 어렵습니다. 곱씹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늘 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시를 읽지만어떻게 하면 시를 잘 이해할 수 있을지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마종기 시인의 시, 따뜻하게 잘 읽었습니다.
완결이 아닌 것 같은데뒷편이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지금과는 생활이 많이 다른 시절의 책이긴 하지만,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삶의 의미 같은 것들, 살면서 만났을 법한 지층들이 담겨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자는 미화된 진열장의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먹는 걸 좋아하는 치세가 있어더 정겨웠던 것 같아요. 어서 후속권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잔잔하게 삶에서 쉬어가고 싶을 때다시 읽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