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있습니다.

<H마트에서 울다>보다
더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파친코>에 가깝습니다.

담담한 글,
자신에 대해 절제된 글이
오히려 어머님과 작가의
시간과 감정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몫을 살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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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방식으로 나를 먹여준 모든 어머니께,
그리고 목소리를 내도 들어주는 사람 없었던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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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진짜를 간파하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아름다운 것을 열심히 봐야 하는 게야.
(아들) 어째서 ‘아름다운 것’을 보면 진짜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는 거야?
(아빠) 아름다움은 마음에 남거든. 그걸 기준으로 단련하는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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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과 로퍼>와는 또다른 느낌의
순정만화입니다.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하니와 클로버> 같이 큰 소용돌이는
아직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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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습니다.
바우하우스, 디터 람스에도 관심이 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많은 내용, 많은 팩트가 들어있다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KBS 클래식FM을 주로 틀어놓다보니
발견한 게 있어요.

한국전통음악 방송은, 국악방송은
오후 다섯시부터 한 시간 하는 게 맞습니다만,
새벽에도 한 시간 더 방송합니다.
하루에 두 시간 방송합니다.

* 05:00 - 06:00 국악의 향기
17:00 - 18:00 FM풍류마을
** 아마도 아침 다섯 시에는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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