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을 봤습니다.
작년부터 MBC 프로그램과 영화로 보려다가
멈추기를 몇 차례, 드디어 영화를 끝까지 봤습니다.
여러 면에서 생각해 볼 점이 참 많았습니다.
우선, 김장하 어르신과 이 영화를 만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진짜‘로 세상을 살아오시고
끝끝내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으셨으나 말리지 않으신
김장하 어르신이 계셨기에,
사람을 내치지 않으시는 성품을 잘 이해한 분들이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김현지 감독과 김주완 작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