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과학은 현대 과학기술의 핵심으로 꼽히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사고 있다.이 책에서는 그런 유전과학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대중매체를 활용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지나갔던 유전자 기술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유전과학은 생명과학 혹은 생명공학의 한 분야로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책에서도 미래 과학기술로써 높은 주목을 받는다는 사실이 쉽게 발견된다.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고 어두운 전망도 있다.유전과학이 인간의 존엄성을 손상시키고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가져온다는 전망이다.이 책은 양측의 전망 사이에서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 과학적인 해설에 초점을 맞춰서 객관적이라는 장점이 있다.책을 통해서 유전과학의 발전사와 유전과학에 대한 대중적 인식의 변화를 모두 알 수 있다.현대 유전과학의 발전사는 유전자 지도가 만들어진 다음부터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책 속 영화를 보면 유전과학의 구체성과 성격이 대중매체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대중매체 속 유전과학, 특히 뉴스를 보면 유전과학의 발전이 어떤 관점에서 주목을 받았는지 이해하기 좋다.책을 읽으면서 유전과학에 대한 대중적 기대에 공감할 수 있었고 그 상상력에 감탄하기도 했다.비록 다소 비현실적일지라도 상상력은 중요하다.다만 책을 읽고 유전과학의 상세한 내용을 공부하다 보니까 과학적 사실과 대중적 인식 사이의 괴리도 알게 되었다.이 책이 그런 괴리를 줄이는 대중 교양 과학서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한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성적이 되면 우선 의대부터 노린다고 한다.이 책에서는 그렇게 사회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물론 우수생들이 의대로 쏠리는 문화를 두고 말들이 많다.인재들이 기초과학을 공부하러 가지 않는다는 사회적 아쉬움도 존재한다.다만 의사가 엘리트 직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책을 통해서 의업이란 기본적으로 공부와 훈련 그리고 봉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울 수 있다.의사의 근무강도를 생각하면 좋은 의사가 되는 일은 분명한 각오가 필요하다.방대한 공부량과 진료 현장에서의 봉사정신을 모두 갖춘 의사가 되는데 이 책은 꼭 필요한 조언을 전해주고 있다.의사가 되는 일은 내면을 의사다운 사람으로 고치는 일과 함께 간다.긴 학업 기간과 환자에 대한 봉사는 고통스러우면서도 뿌듯하다.이런 측면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하는 저자의 전달력에 감탄했다.청소년들이 의사가 되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되는지 저자는 효율적으로 전달한다.책을 읽으면서 의사에게 필요한 골든타임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응급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골든타임은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도 생각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의사의 길을 걷고 싶은 사람은 물론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인술을 배우는 과정은 지루하다.그 지루함을 인술의 의미와 보람으로 이겨내는 것이 의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의 일이다.이 책은 그 길에 충분한 응원이 될 수 있다.*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