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문제가 아니었다. 지방으로 저장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인슐린의 분비가 문제였다.

체중 증가를 제어하는 핵심은 섭취한 열량 중 얼마를 태우고 얼마를저장하느냐에 있다. 전체 칼로리 숫자가 아닌 우리 몸의 생화학적 신호가 문제를 푸는 열쇠다.
그 신호를 보내는 장본인이 바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다. 인슐린은 열량을 주로 지방으로 저장하라고 세포를 향해 신호를 보낸다.
때 열량이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으면 소모되어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살이 찌지 않는다. 인슐린 신호가 켜져서 지방을 저장하면소모되는 열량은 그만큼 줄어든다.
따라서 인슐린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열량이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는다. 살은 찌지 않고. 대신 모든 열량이 태워진다.
비만이 생기려면 인슐린이 있어야 한다.

식단을 구성하는 세가지 다량영양소의 범주가 있다. 이 부분은나 중에 자세하게 다루겠다. 이중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강하게 자극한다. 단백질은 얼마간 자극한다. 지방은 거의 자극하지 않는다(다음 그래프참조)
탄수화물에서 나온 열량이 단백질 열량보다 인슐린을 많이 나오게 자극하고(그래서 체중이 불고) 단백질에서 나온 열량이 지방 열량보다 인슐린을 더 끌어낸다. 모든 열량이 똑같이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체중 감소가 단지 칼로리 숫자를 줄이는 문제는 아닌 이유가 그래서다.
체중을 감량(또는 증량)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섭취한 칼로리 숫자가 아니다. 인슐린 수치에 영항을 주고 또 우리 몸이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하도록 지시하는 열량의 유형이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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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

시들함에 빠진 직원이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더욱 흥미로운 사실이 있었다. 내게는 몹시 놀라운 발견이었다. 정신건강이 좋은 직원, 곧 활력 있는 직원은 직장 스트레스와 관계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을 가장 적게 겪었다.
직장에서 정신건강에 실제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동료가 주는 지원이었다. 우리에게는 함께할 동료,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줄 사람, 힘든 시기에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 따스하고 신뢰하며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 서로를 지지하지 않으면서 스트레스와 요구가 많은 환경에서 일하면 웰빙을 갉아먹히고 시들함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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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목표에 다다랗다고 시들함이 덜한 건 아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자녀가 부모의 목표에 가까워졌다고 본 부모일수록 ‘부모 자신의‘ 심리적 웰빙이 좋았다.
하지만 내가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이런 행복에 대한 집착이다.
건강하게 기능하지 못하는데 기분만 좋다고 해서 시들함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전반적인 웰빙보다 자녀의 긍정적 감정을 지나치게 우선시하는 부모는 중요한 무언가를 놓칠 수 있다.
부모의 열망이 자녀의 정신건강을 위험에 빠뜨린다면 어떨까? 자신이 ‘가족의 성적표‘라는 비유는 그렇지 않아도 상처받기 쉬운 청소년에게 큰 짐을 더한다. 대학생들의 응답에 따르면 지난 30년동안 부모의 기대치는 40퍼센트 늘었고 부모의 비판도 그에 비례해 늘었다. 완벽주의 성향도 마찬가지다. 말도 안 되는 높은 기준에 자신을 꿰맞추려 애쓰는 학생은 인생을 합격·불합격 문제의 연속으로 본다. 그러다 보면 자기감이 떨어지고 개인적 목표와 관심사가 좁아진다. 완벽주의는 섭식장애·불안·자해·우울증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한번 뿌리내리면 평생 가는 특성이 될 수 있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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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자유라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은, 새로 찾아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상관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 예수님의 명령에 들어 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을 우리 삶의 절대적 중심에 모셔야 한다는 한 가지 분명한 명령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러니하지만 바로 그것을 선택할 때 우리는 참된 자유를 발견한다. 그것은 순종의 자유다. 그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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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하면서 좋은 금지하기!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가서 밀당을 하면서 ‘좋은 금지‘를하게 되면 아이를, 아이의 자아를, 아이의 행동을 잘 보호하게되는 거고요. ‘나쁜 금지‘를 하게 되면 아이를 파괴하게 됩니다.
좋은 금지란 아이가 지킬 수 있는 것을 제시하면서 상의해서 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죠. 나쁜 금지란 아이가 지키기 어려운 것들을 제시하면서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아이가 받아들이기 어렵죠. 함께정했든 아니든 약속이 안 지켜지면 바로 벌칙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전후 사정을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지킬 마음이 있었는데 못 지킬 만한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유가 합당하면 너그럽게 팬찮다고 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부모님을 신뢰하고 더 약속을 지키려고 합니다.
안 그러던 아이가 어느 날 밤 12시에 들어오면서 연락도 없었다고 해 보죠. 그럼 걱정을 먼저 해야 할까요? 혼내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이가 들어왔을 때 걱정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해야 아이가 말을 하지요. 만일 몽둥이를 들고 기다렸다가 "너 지금
몇 시니? 일부러 전화기 꺼 놨지? 어디서 뭐 하다 인제 와?"라고 하면, 말할 기분이 싹 사라지게 되지요. 그럼 사연도 못 듣고 싸우다가 기분만 나빠지고, 서로 대화가 안 된다 하면서 불신감만
쌓입니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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