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회사도 안가겠다,날도 춥겠다. . 느긋하게 책 좀 읽을라 했더니 순희씨 친구분들이 오셨다.
`커피 타와~아니 쌍화차가 낫겠다.. `
`밥 몇시쯤먹을래? 고기 지져먹자....하하호호`
순희씨 신났다. 오늘 느긋하게 책 읽기는 힘들겄다

순희씨는 자주 나를 가사도우미로 착각한다...
에휴~춥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 참 기다렸다 오늘 받은 책!!
받자마자 이기호 작가의 아이도스부터 읽은....
근데2회 마지막이 어떻게 끝났더라?
엥~~~너무 오래 기다렸다
다음부턴 휴회 없도록 해주세용...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붉은돼지 2016-01-14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호에는 똘님의 발이 없어 조금 실망이에요 ^^;;;
 

몰입도 최고....

언뜻 세계 범죄 스릴러 책 10권중 8위에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이 선정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잘쓴다....

읽는내내 `메르스`가 생각 난 책!
읽는내내 책장을 덮어 버리고 싶을만큼 잔인한 책!!
그러나,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는 책!!

근데, 오늘 내눈이 쫌 빨간거 같다....으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다`의 감상평을 임시저장 해놨는데 홀랑 날아가 버렸다...기계치...바보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썼었는데....

암튼 <왕좌의 게임>에 미쳐 요즘 책읽기를 게을리 했던 나에게 TV드라마도 소설못지않게 훌륭 하다는깨달음을 준 책!!

읽기쉽고 재미있다..
책도,재미있는 TV드라마도 열씸이 봐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배언니 시어머님이 치매증상을 보이신단다
고령이신데다가 층계에서 굴러 머리를 다치신 후에 그런증상을 보이신다고,
한참을 울어 붉어진 눈으로 날보며
˝살아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라고 말하는 언니를보고,˝딸같은 며느리....가 진짜 있구나˝ 생각했다

뭐라 위로를 해야할까 고민하다 선물한 책...

˝내가 치매라서 네 아버지가 나타난 거라면 치매도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지 모르겄다.˝ 이런...
읽으면서 웃다가 울다가한 책...

언니...딸같은 언니가
어머님 돌보면서 잠깐씩 고단할 때 위로가 됐으면..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똘 2020-01-0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4년전에 이런글을 올렸었구나
인생 무상이라..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