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중심의 소설쓰기` 의 결정판!!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보일러 안떼주는 엄마덕에 추워서 ,..˝그 때 그만 두었더라면˝ 이라는 문장에 꼴딱 넘어가서... 발꼬락 있는대로 틀어쥐고 읽었다..쥐난다..빌어먹을스티븐 킹 소설은 전에도 읽었었는데 ...번역이 훌륭해서인가 유독 재밌게 봤다
윤성민....바보 새끼다재미있다..나의 아름다운 정원두 재미있게 읽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입원하고 수술하고...병원에 누워..˝아...쓰펄. ...쓰펄...아프다...˝혼자 궁상 떨고 있는데 회사언니가 던져놓고 간 책책제목이 오글거려서 저만치 뒀다가 너무 아프길래 들여다 보고 끝까지 읽어 버린 책...다 읽고 옆에 환자 도와줄려고 들여다 봤더니 나만빼고 남편들이 떠억 버티고 있어서 뒷맛이 쓰고 착한일도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하게. 한 책.. 근데 입원실에 환자보다 보호자가 더 많다간호의 목적보다 (처)먹으려고 온 거 같다. 에잉~
`고해`(괴로움이 끝이없는 인간세상)같은 세상에서 `정토`(불타가 사는 청정한 국토)를 꿈꾸는 글씨기를 온몸으로 추구한다. ......고영직 문학평론가의 말일본 미니마타 지역에서 발생한 미나미타병에 희생된사람들의 이야기좀.... 어렵다읽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