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 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4
송정림 지음 / 나무생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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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입원하고 수술하고...
병원에 누워..˝아...쓰펄. ...쓰펄...아프다...˝
혼자 궁상 떨고 있는데 회사언니가 던져놓고 간 책
책제목이 오글거려서 저만치 뒀다가 너무 아프길래 들여다 보고 끝까지 읽어 버린 책
...다 읽고 옆에 환자 도와줄려고 들여다 봤더니 나만빼고 남편들이 떠억 버티고 있어서 뒷맛이 쓰고 착한일도 아무나 못한다고 생각하게. 한 책..

근데 입원실에 환자보다 보호자가 더 많다
간호의 목적보다 (처)먹으려고 온 거 같다.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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