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작가가 2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을 근 3개월에 걸쳐 읽었고나....감히 내 생에서 가장 어둡고 무서웠던 시기를 무사히 견디게 해준 고마운 책 .평생 못잊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