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는 그것을 담고있는 그릇을 좀 먹는다˝
부시 미전대통령 추도사중 한부분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추도사가 생각났다.
증오를 품고 15년을 산 오치아이....
그의 삶은 얼마나 황폐하고 힘들었을까?
또 그 증오가 오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심정이 어땠을까?

혹 내주위에는 오해에서 비롯된 사실때문에 나에게 증오를 품고있는 사람은 없을까?

...에이 설마....
그래도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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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바바 2018-12-15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와닿는 말입니다. 증오는 그것을 담고있는 그릇을,,,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증오를 하게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