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금이다. 그래 오늘만큼은. 근데 문제는 함께할 사람이 영 뜨겁지 않으니.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어케 좀 해볼까싶지만 어제 이미 전작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과하게. 통탄할 일이 있다면 이런 것?

윽 뭐야 이거. 농담도 이젠 재밌게 못하겠는 아지매. 아이고 내 신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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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19 21:1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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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21: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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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21: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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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8-01-19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그 19금인거네요?ㅋㅋ
농담이 넘 쎈스 있어요!!
전 또~~~~그거?라고 생각하고선!!
제가 넘 응큼했어요^^
요즘 왜이리 뜸하시어요?
잘 지내시죠??^^

컨디션 2018-01-19 21:28   좋아요 0 | URL
책나무님 넘 오랜만이예요^^ 저도 오늘이 19금 발언하기(?) 딱인 날임을, 지나가다 우연히 업어들었답니다ㅎ
때는 이때다 싶어 괜히 알라딘 접촉하고 싶더라구요. 늘 그렇듯 충동적으로요.

마치 긴 공백을 깨고 복귀 (?)하는 마음으로, 알라딘에 첫입성하던 그날의 떨림이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으로, 아 알라딘 다시 막 하고싶달까요. 오늘같은 날은 왠지 이래도 될거 같은?

잘 지내느냐는 인사가 참으로 뭉클하네요.ㅠ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