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9금이다. 그래 오늘만큼은. 근데 문제는 함께할 사람이 영 뜨겁지 않으니.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어케 좀 해볼까싶지만 어제 이미 전작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과하게. 통탄할 일이 있다면 이런 것? 윽 뭐야 이거. 농담도 이젠 재밌게 못하겠는 아지매. 아이고 내 신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