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왔던가. 내일은 내가 바쁘니까, 매여있는 몸이니까 연락하지 말라니. 매일 손꼽아가며 그 요일요일을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어쩌다 그런 말을 했던가. 건투를 빌고 또 빌어본다. 우리 모두의 삶에. 이기적인 내가 우리 모두의 삶에 건투를 빈다. 이기적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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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9-1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컨디션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밤되세요.^^

컨디션 2017-09-18 00:35   좋아요 1 | URL
네, 주말도 잘 보내고~ 이제 다시 월욜이네요. 시간이 정말 화살같군요.ㅠ
서니데이님도 좋은밤 편안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