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 고만고만한 자세로 살지 말고 가끔은 뻘짓도 해봐야 한다.

보기 민망한 거야 그러려니 이해못할 처지도 아니거늘.

<포트노이의 불평> 30쪽부터 59쪽에 걸친 딸딸이(참 정영목씨도!) 부분을 마저 다 읽기도 전에

벌써부터 쿡쿡 참지 못하고 까불고 싶어지니. 나는 뭐라도 선언하고 싶다. 뭘 선언할지 모를 뿐. 그렇지 고담?

달수 넌 빠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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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7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8 0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9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ppletreeje 2017-04-01 20: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사랑과 전쟁‘인가요~?^^
여튼 엘리엇의 ‘황무지‘가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4월의 첫 날, 첫 밤입니다.
˝건배!!!˝

컨디션 2017-04-01 20:35   좋아요 0 | URL
이번 샷은 순전히 달수의 전쟁편이 맞긴 합니다. 거의 데이트 폭력 수준.. 늘 예의주시 하고있지요.ㅠㅠ
오늘 저는 쉬어가렵니다. 어제의 술이 아직도.ㅜㅜ
그래도 건배는 합니다.ㅎㅎ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