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대로 고만고만한 자세로 살지 말고 가끔은 뻘짓도 해봐야 한다.
보기 민망한 거야 그러려니 이해못할 처지도 아니거늘.
<포트노이의 불평> 30쪽부터 59쪽에 걸친 딸딸이(참 정영목씨도!) 부분을 마저 다 읽기도 전에
벌써부터 쿡쿡 참지 못하고 까불고 싶어지니. 나는 뭐라도 선언하고 싶다. 뭘 선언할지 모를 뿐. 그렇지 고담?
달수 넌 빠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