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우스(?) 유성우를 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빠삐코나 초키초키를 준비하고 돗자리도 가져갈 것 같은데, 마음은 하루종일 우울했고 지금도 좀 그렇다. 별을 바라본다는 건, 정말 먼먼 과거의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