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봄기운이 완연했던 날.

완연하다... 완연하다는 이 말.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아닌, 봄과 가장 잘 어울려 보인다. 완연한 봄. 더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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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3-05 19: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 강가에 나갔는데 바람의 결과 온도가 다르더군요..며칠 사이에 ....ㄷㄷㄷㄷ

컨디션 2016-03-05 20:02   좋아요 2 | URL
강가에 ..와.. 바람부는 강가에.. 물결은 또 얼마나 결이 달랐을까요. 사진도 찍으셨겠네요. 유레카님의 봄의 기운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