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2시 22분 22초에(오전 2시도 있고 오후 2시도 있지만 암튼)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분명한 건, 뭘 하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게, 내가 그 시간에 아무 것도 안했다 쳐도 사람이 대체 아무 것도 안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아무리 시체처럼 잠을 자더라도 숨은 쉬는 것이고 꿈도 꾸기 마련이니까. 그렇다면 내가 의식하든 안하든 뭘 하든 했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뭘 했느냐 안했느냐는 이제 무의미한 것이 된다. 그러니까  둘 간의 차이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런 잡생각 다 집어치우고..

 

 

이제 22시 22분이 얼마 안남았다. 이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22초는 카운트가 안되니 어쩔수 없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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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2-02 23: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이럴수가 착각도 유분수지.. 11시는 23시였어..ㅠㅠㅠㅠ

서니데이 2016-02-02 23:41   좋아요 1 | URL
컨디션님, 저랑 같이 달려요. 시간^^;

컨디션 2016-02-04 22:42   좋아요 2 | URL
예전에 서니데이님 화요일을 수요일로 착각하신 전적이?..^^ 동지의식의 발로로 기꺼이 ㅎㅎ

서니데이 2016-02-03 1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컨디션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03 22: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바쁘신가봐요.^^

컨디션 2016-02-04 22:43   좋아요 2 | URL
바쁘다기보단 알라딘 접속환경이 여의치않았다는 게 맞겠지요?^^

2016-02-04 1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04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