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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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의 삶에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겠다는 강박만 없었더라면(그러니까 빨책 스포를 듣지 않았더라면) 나에게도 굉장히 인상적인 감동(서사방식에 있어서의 야릇한 충격 같은것?)을 안겨줬을지 모른다. 근심과 격정과 분노를 제거하면 인생은 그저 평온할 뿐인데, 어디 인생이 그렇더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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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2016-01-19 16: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 어찌하여 내 100자평만 내용을 감싸는 점선 울타리 칸이 없단 말인가. 다른 분들 100자평도 다 찾아봤는데 다른 분들은 그 점선 칸막이가 둘러쳐져 있는데 말이다.

서니데이 2016-01-19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선 울타리는 어떤 건가요.??

컨디션 2016-01-19 17:10   좋아요 1 | URL
그 왜 있잖아요. 100자평 본문내용이 있으면 그 내용을 감싸는(박스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위아래 선이 그어져 있는 거요.

서니데이 2016-01-19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는 화면에서는 100자평은 그냥 지금처럼 다른 글도 리뷰내용만 나오고요.
본문을 하단에 밑줄긋기 란에 인용햇 썼을 경우에는 리뷰 하단에 박스처리되어 조금 작은 폰트로 나오는 것은 있어요.
그래서 박스는 잘 모르겠어요.^^;;;,

컨디션 2016-01-19 17:44   좋아요 1 | URL
아, 그래요? 근데 왜 저는, 제 서재에 올린 100자평만 점선이 안보여요. 다른 분들 100자평 들어가보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