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먹먹하네요.

다른 어떤것보다 책을 선물받는다는 것 또한 먹먹한 일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먹먹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

작은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한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 급하게나마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얼른 늦은 저녁을 먹어야 해서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18-09-3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맛나게 드세요~~저는 딸들 데리고 햄버거 먹고 이제 막 집에 기어들어와 에혀~하고 있어요ㅋㅋ

컨디션 2018-09-30 23:05   좋아요 0 | URL
집에기어들어와 에혀~하고있으시다니ㅋㅋㅋ 책나무님 귀엽습니당

2018-09-30 2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9-30 23: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9-30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