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인체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8
천명선 지음, 구혜영 옮김, 윈일러스트 그림 / 가나출판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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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재미있는 인체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머리가 단단하면 뇌도 단단한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으로 10문 10답을 해 보겠습니다. 

머리가 단단한 것은, 두꺼은 머리뼈가 뇌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실 쪼글쪼글 주름진 뇌는 말랑말랑한 젤리같이 약하답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뇌는 400g 정도이지만, 어른의 뇌는 1,400g 이나 되지요. 우리가 수학 문제를 풀고 친구의 생일을 기억하는 것도 모두 뇌가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또 여러 가지 외부 자극을 느끼고 그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하도록 지시하는 일도 하지요. 이런 일들은 주로 대뇌에서 한답니다.  

아하! 여러 가지 외부 자극을 느끼고 그에 대해 적절한 반을을 하도록 지시하는 일이 대뇌에서 하는 것이었구나? 그럼 소뇌에서는 무엇을 할까? 궁금하니 지금 알아보도록 하자. 

소뇌는 몸의 균형을 잡고 제대로 운동하도록 해요. 중뇌는 눈동자의 움직임같은 반사 운동을 담당합니다. 뇌줄기에는, 정상적으로 숨쉬고 심장이 뛰도록 조절하는 연수, 배고픔을 느끼게 하거나 체온 조절을 해주는 간뇌가 자리 잡고 있어요. 

눈과 코, 입과 귀로 들어오는 모든 감각에 대한 정보들이 신경을 통해 뇌로 쏟아져 들어오지요. 순식간에 이런 정보를 파악하고 몸이 반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일이 뇌의 중요한 임무랍니다.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영혼이 깃드는 기관을 '심장'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는  것 모두 심자에서 조절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뇌가 우리 몸과 마음의 조절 센터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얼마 안 되었답니다. 과학자들은 천재의 뇌가 평범한 사람들의 뇌와 다를까 궁금해서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했대요. 그런데 크게 다른 점이 없다는군요. 

과학자들은 천재의 뇌가 평범한 사람들의 뇌와 다를까 궁금해서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했는데, 크게 다른 점이 없다면 오직 아인슈타인의 노력? 역시 아인슈타인은 대단해. 그럼 이 글의 제목으로 뇌에 대한 짧은 10문 10답을 하겠습니다. 

<뇌에 대한 짧은 10문 10답> 

1. 뇌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는?                                  답 : 신경 세포 

2. 뇌를 이루는 가장 많은 물질은?                                  답 : 물 

3. 뇌가 가장 무거운 동물은?                                         답 :  향유고래  

4.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느끼는 데 걸리는 시간은 ?                    답 : 1초도 안걸림 

5. 뇌가 무거우면 똑똑한가?                                          답 : 아니다, 무게와 지능은 관계없음 

6. 뇌에 좋은 음식은 ?                                   답 : 우유. 등 푸른 생선, 콩 

7.잠을 자는 동안 뇌는 쉬나?                                 답 : 아니다, 계속 활동한다. 

8. 남자와 여자의 뇌는 무게가 다른가?                    답 : 남자의 뇌가 약간 더 무거움 

9. 뇌는 산소 공급 없이 얼마나 버틸 수 있나?           답 : 5분 

10. 뇌가 소비하는 에너지는 몸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몇 %?          답 : 20%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모르는 10문 10답을 알아서 기쁘고, 머리가 단단하다고 뇌도 단단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뇌는 보통 평범한 사람의 뇌와 같다는 것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이런 책을을 읽고 1000권을 읽고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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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2-27 20: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우 상훈이 화이팅~!!
정말 책을 꼼꼼히 읽고 잘 쓴 것이 보인다.
노력했구나~ 멋지다 ^^*
 
재미있는 발명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허정림 지음, 장유정.김지훈 그림, 왕연중 감수 / 가나출판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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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재미있는 발명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조선 최고의 발명왕, 장영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실은 조선 시대의 뛰어난 발명가이자 과학자로 생활에 필요한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어요. 장영실은 천민 출신이었지만 어려서부터 뛰어난 관찰력가 손재주가 있어, 활자를 만드는 일을했어요. 이런 장영실의 타고난 손재주를 눈여겨보던 세종대왕으 장영실을 불러 많은 발명품을 만들도록 도와주었지요. 

장영실은 농업 국가인 우리나라에게 천문 관측과 기상 관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발휘한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지요. 그는 오늘날의 지구본이라 할 수 있는 천문의와 혼천의를 만들었고, 금속 활자의 제작을 지휘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 보루각에 세웠어요.  

아하! 장영실이 이렇게나 많이 발명품을 만들었었구나? 그리고 오늘날의 지구본이라 할 수 있는천문의와 혼천의도 만들었었구나! 역시 장영실은 대단해.

 또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간의'와 해시계인 '앙우일구', 밤낮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계인 '일성정시의' , 물시계 '옥루' 를 만들었지요. 또 오늘날에도 쓰이는 원통형 그릇 모양의 측우기를 만들어 농사에 이용하였고, 냇물의 높이로 비가 온 양을 재는 '수표'를 청계천과 한강사에 세웠어요.  

 

발명가 장영실은 기술자로서는 높은 벼슬인 정3품까지 지낸 인재였어요. 그러나 위대한 그의 생애는 불행하게 끝나고 말아요. 그가 만든 세종대왕의 감가 부서지는 일이 생겨, 죄인을 관리하는 관청인 의금부로 잡혀 들어가게 된거예요. 이 일로 장영실은 백대의 곤장을 맞고 관직에서 물러나야만 했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영실이 많은 발명품과 오늘날의 지구본이라 할 수 있는 천문의와 혼천의를 만든 것을 알아서 기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장영실의 끝없는 용기와 집중력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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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2-27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까지 봐도 독후감이 없었는데... 어제 날짜로 올라와 있다니~~
흠 임시 저장 했던 모양이구나~
오늘도 재미있는 독서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 개학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말이야 ^^
 
한국사 완전정복 4 - 중앙집권제로 가자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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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산업과 풍속 그리고 제천의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옛날 산업과 풍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업과 풍속 : 부여인은 농업과 목축을 겸했으므로 농경민이면서 기마에도 능했다. 말, 소, 돼지, 개 등이 주요 가축이었고 오곡을 생산했다. 대평원에서 생산되는 말은 특히 유명하여 중국에도 수출되었다. 부여인은 흰 옷을 즐겨 입었으며 매년 12월에는 영고라는 대축제를 거행했다.  

이 기간에는 형벌을 결정하고 죄수를 석방했으며, 수도에서는 왕을 중심으로 부여의 모든 대소 족장이 모여 하늘에 제사 지내고 국가의 주요 문제를 토의하고 처리했다. 고구려와 같이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고 보살폈다. 해마다 5월에 장례를 지냈으며 여름에 죽은 자의 시체는 얼음을 써서 부패를 방지했다가 장례를 지냈다. 

5세기말 동부 만주이 삼림 지대를 근거로 일어난 물길이 점차 세력을 확대하여 부여의 지배를 꾀하자 왕실을 고구려 내지로 옮겼고 494년(고구려 문자왕 3)에는 공식적으로 고구려의 합병되었다. 

아하! 역시 지금 현재의 산업과 풍속과 옛날 산업과 풍속이랑 역시 다르구나!! 그럼 제천의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의식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종교 의식.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의 무천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일종의 추수 감사제이다. 이것은 상고 시대 부족들의 종교, 예술생활이 담겨있는 제정 일치의 본보기라고 할수 있다. 제처 행사는 힘든 농사일과 휴식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농경 사회의 풍속이다.  

씨뿌리기가 끝나는 5월과 추수가 끝난 10월에 각각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이떄는 온 나라 사람이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겼다. 농사짓는 일이 하늘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다음 해의 농사도 잘 되기를 발었다. 이것으 풍년을 기원하고 추수를 감사하는 의식으로서, 뒷날 5월 단오와 10월 상달의 풍속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쓴 다음에 산업,풍속 그리고 제천의식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책을 많이 읽고 써서 사회를 마스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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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완전정복 3 - 알에서 태어난 삼국시대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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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기기 전에 있던 나라들이 궁금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조선이 멸망하고 삼국시대가 형성되기 이전에 한반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습니다. 고구려 , 백제,신라의 경우, 처음에는 작은 나라로 시작했다가 차츰차츰 세력을 넓혀 가면서 전쟁을 통해 주변의 땅을 빼앗았습니다. 부여는 지금 중국 땅인 북마누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곳 사람들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았고, 뛰어난 말과 붉은 옥이 특산품이었습니다. 나중에 부여 땅은 모두 고구려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책을 읽다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기기 전에 있던 나라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읽고 쓰고 나면 무엇이 있는지 알것같아서 기쁘다. 그리고 삼국시대가 형성되기 이전에는 한반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었구나! 나는 고조선 멸망하고 삼국시대가 바로 형성된 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틀렸군. 

옥저는 지금이 중국 땅인 북한 함흥 일대에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왕이 없었고, 여러 마을 촌장들이 협의를 핵며 살아가는 정치를 했다고 합니다. 고구려와 풍습이 비슷했지만, 결혼 풍속은 달랐습니다. 결혼 후 신랑이 한동안 신부 집에 가 있는 고구려이 결혼 풍습과는 달리, 옥저에서는 여자 나이 10세 무렵에 결혼할 남자 집에가서 며느리 행세를 하는 민며느리 제도가 있었습니다. 

 

동예는 지금의 임진강 상류에서 강원도 북부 지역 바다사에 걸쳐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도 옥저처럼 강력한 왕은 없었고 마을 촌장들끼리 협의를 하며 살아갔다고 합니다. 농사가 주요 산업이었으며, 누에를 키워서 명주르 특산품으로 만들었씁니다. 

남한 지역에는 진국이 있었지만, 곧 마한, 변한, 진한이라는 나라들로 분열되었습니다. 이들을 합쳐서 삼하니라고 부르는데, 부족 연합에 머물러 있던 이 나라들은 더 이상 커가지 못하고, 멸망하거나 세력을 잃고 맙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생기기 전에 있던 나라들이 옥저, 낙랑, 동예, 대방, 마한, 지한, 변한이라는 것을 알아서 기쁘다. 그리고 삼국시대가 생기기 전에 말고 다른 것도 알아서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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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kdus 2014-06-23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전
 
한국사 완전정복 2 - 고조선의 흥성과 멸망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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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옛날 역사중에서 모르는 것과 모든 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장이란? 

순장이란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무덤에 그 사람의 시체와 함께 다른 사람들을 묻는 풍습을 말합니다. 노예제인 고대 사회에는 이런 풍습이 널리 펴져 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사후 세계를 믿었는데,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노예들까지 죽여서 함께 묻도록 한 것입닏. 고구려, 백제도 초기에는 순장의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간으 노동력이 중요시되면서 이런 풍습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아하! 나는 순장이 산 사람을 땅에 묻어버리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어제 이 책을 읽고 써보니 순장이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무덤에 그 사람의 시체와 함께 다른 삶들을 묻는 풍습이었구나!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 

고인돌은 신분이 높은 사람의 무덤을 만드는 한 방법이었습니다. 50톤에 이르는 돌을 날라 무덤을 만들려면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했으 것입니다. 이만한 노동력을 부릴 수 있어야 했다는 점에서 고인돌은 과거 계급 사회와 권력자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커다란 돌로 자신의 무덤을 세운 것은 자신의 권력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하!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가 자신의 권력가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였구나!
나는 이 책을 읽고 순장을 알았고,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이런 책들의 내용을 많이 읽고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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