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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세르부 브람리 / 한길아트 / 199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지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52년 : 4월 15일, 이탈리아 피렌체 부근의 빈치 마을에서 태어났다. 서자로 태어나면서 가정적으로는 불우하였다. 어려서부터 수학,음악,회화 등에 특이한 재능을 나타냈고 자연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1466년 : 피렌체로 이사했다. 얼마 후, 조각가 겸 화가로 유명했던 배로키오의 화방에서 그림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원근법, 해부학 등을 배우게 된다. 이 무렵의 작품으로는 <수태고지>가 있고 미완성의 <성히에로니무스>가 있는데 이 작품들은 모두 사실주의적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1482년 : 밀라노에 가서 전제 군주 스포르차의 군사 기술자로 있으면서 대포등 각종 병기와 요새를 설계했다. 또한 시체를 해부하여 생리학을 연구하고, 조류의 비상을 관찰하여 비행의 원리를 발견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하였다. 예술 활동으로는 1495년에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시작하여 3년 후에 완성하였다. 다 빈치의 이 밀라노 시대는 그의 고전 예술의 완성기로 단순한 사실주의 작품 이상의 정신적 내용을 표현하는데 성공한 시기이다.
1499년 : 프랑스 루이 12세의 밀라노 침입 후 피렌체로 귀환하였다. 1503년에는 <안기아리의 싸움>벽화를 그리다가 포기하고 <모나리자>를 그리기 시작했다.
1506년 : 프랑스 군 총독에게 초청되어 피렌체에서 다시 밀라노로 가서 활동했다. 그 후 로마로 가서 메디치 가 출신의 교황 레오 10세를 섬기게 되며 예술, 과학 분야에 다각적인 업적을 남겼다.
1516년 :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알프스의 당보와즈 쿨루 성에서 죽을 때까지 생활하였다.
1519년 : 유언장을 작성하고 쿨루 성에서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