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완전정복 2 - 고조선의 흥성과 멸망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옛날 역사중에서 모르는 것과 모든 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장이란? 

순장이란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무덤에 그 사람의 시체와 함께 다른 사람들을 묻는 풍습을 말합니다. 노예제인 고대 사회에는 이런 풍습이 널리 펴져 있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사후 세계를 믿었는데,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노예들까지 죽여서 함께 묻도록 한 것입닏. 고구려, 백제도 초기에는 순장의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간으 노동력이 중요시되면서 이런 풍습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아하! 나는 순장이 산 사람을 땅에 묻어버리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어제 이 책을 읽고 써보니 순장이 어떤 사람이 죽었을 때, 무덤에 그 사람의 시체와 함께 다른 삶들을 묻는 풍습이었구나!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 

고인돌은 신분이 높은 사람의 무덤을 만드는 한 방법이었습니다. 50톤에 이르는 돌을 날라 무덤을 만들려면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했으 것입니다. 이만한 노동력을 부릴 수 있어야 했다는 점에서 고인돌은 과거 계급 사회와 권력자의 존재를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커다란 돌로 자신의 무덤을 세운 것은 자신의 권력과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하!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가 자신의 권력가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서였구나!
나는 이 책을 읽고 순장을 알았고, 옛날 사람들이 고인돌을 만든 이유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이런 책들의 내용을 많이 읽고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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