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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완전정복 4 - 중앙집권제로 가자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산업과 풍속 그리고 제천의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옛날 산업과 풍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업과 풍속 : 부여인은 농업과 목축을 겸했으므로 농경민이면서 기마에도 능했다. 말, 소, 돼지, 개 등이 주요 가축이었고 오곡을 생산했다. 대평원에서 생산되는 말은 특히 유명하여 중국에도 수출되었다. 부여인은 흰 옷을 즐겨 입었으며 매년 12월에는 영고라는 대축제를 거행했다.
이 기간에는 형벌을 결정하고 죄수를 석방했으며, 수도에서는 왕을 중심으로 부여의 모든 대소 족장이 모여 하늘에 제사 지내고 국가의 주요 문제를 토의하고 처리했다. 고구려와 같이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고 보살폈다. 해마다 5월에 장례를 지냈으며 여름에 죽은 자의 시체는 얼음을 써서 부패를 방지했다가 장례를 지냈다.
5세기말 동부 만주이 삼림 지대를 근거로 일어난 물길이 점차 세력을 확대하여 부여의 지배를 꾀하자 왕실을 고구려 내지로 옮겼고 494년(고구려 문자왕 3)에는 공식적으로 고구려의 합병되었다.
아하! 역시 지금 현재의 산업과 풍속과 옛날 산업과 풍속이랑 역시 다르구나!! 그럼 제천의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의식
하늘을 숭배하고 제사를 지내는 종교 의식.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예의 무천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일종의 추수 감사제이다. 이것은 상고 시대 부족들의 종교, 예술생활이 담겨있는 제정 일치의 본보기라고 할수 있다. 제처 행사는 힘든 농사일과 휴식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농경 사회의 풍속이다.
씨뿌리기가 끝나는 5월과 추수가 끝난 10월에 각각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이떄는 온 나라 사람이 춤추고 노래 부르며 즐겼다. 농사짓는 일이 하늘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다음 해의 농사도 잘 되기를 발었다. 이것으 풍년을 기원하고 추수를 감사하는 의식으로서, 뒷날 5월 단오와 10월 상달의 풍속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쓴 다음에 산업,풍속 그리고 제천의식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책을 많이 읽고 써서 사회를 마스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