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 사람이 힘든 나를 위한 심리 처방전
후션즈 지음, 정은지 옮김 / 지니의서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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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관계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가, 트라우마 치료사인 저자는 1만 5천여 시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엄선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과거의 패턴이 현재의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며, 실제 상담 사례들을 집대성한 심리 처방전인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책이 출간되었다.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 속의 ‘나’를 돌아보며 진정한 관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자.

🔖관계는 '나'에서 출발한다. 나를 사랑해야 원활한 관계가 맺어지고 적극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
p.10

나를 사랑해줘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하는데에 있어서는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살면서 그렇게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독서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어릴때는 말해주는 어른이 없었기에 몰랐고, 좀 컸을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다보니 나를 돌보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살아오면서 관계에 있어서 나를 먼저 돌아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인지한지는 5~6년 정도이다.
감사하게도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알아야 함을 알게되었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다.
책을 통해서 배우더라도 아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아이보다 나를 먼저 돌본다는게 잘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받아들이는 시간이 오래걸렸었다.
비슷한 시기에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가족과 함께 보내던 시간을 밖에서 보내면서 조금씩 괜찮아졌다.

🔖자기를 바르게 인지해야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p.11

맞는 말이다.
나를 인지하기 전에는 많이 휘둘렸다.
그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진짜 똥멍청이었다.
왜 하는말을 곧이 곧대로 다 믿고, 움직이고 했었는지 참 미련했다.
지금은 그때의 나보다는 덜 흔들리는 삶을 살고 있다.
다행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어릴적의 내 모습을 생각하였는데 '나도 참 쉽지 않은 삶을 살았구나' 싶었다.
관계 맺기에 있어서 참 힘든 사람이었구나 싶으면서 곁에 있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기도 했다.
관계를 맺는 것에 있어서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선을 긋는 부분이 있다.
상처받기 싫어서 선을 긋게 되었는데, 이제는 그 선을 지워볼까 한다.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안에 치유 되지 못한 상처들이 있어서, 혼자서 힘들어할 때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담아두는게 아니라 흘려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다.
나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더 이상 묶어두지 말아야겠다.
그로인한 불평한 감정을 그만 느끼고 싶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날들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이 남았기에, 앞으로 또 어떤 관계들을 더 맺고 살아갈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면 용기가 필요하다. 실수하거나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기존의 생활 방식에서 벗어나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봐야 한다.
p.222

용기를 내서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가야겠다.
앞으로의 내가 기대가 된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적용하며, 관계로 인해서 힘들거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기술> 책을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구에게도상처받지않는관계의기술 #후션즈 #지니의서재 #관계의기술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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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하여 - 얽히고 섥힌 매듭에 고민하는 어른을 위한 관계 개선 테라피
이혜경 지음 / 더테라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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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어려운 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 <관계에 대하여>가 출간되었다.

건강한 관계 가치관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도록 함께 읽어보자.

언제부턴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참 어렵다.
그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관계에 대하여>에서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부인이 나에게 아무 말도 안 시키면 좋겠어. 내 서재에서 혼자 조용히 쉬게 해줄 때 가장 고맙더군. 내겐 그 시간이 가장 소중해.
p.109

내 마음이 딱 적혀있어서 놀랐다.
가족이 말을 안 걸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내 서재에서 책상에 앉아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게 참
좋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위의 문장을 보며 공감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가족과 모든 것을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각자에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서로 존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참 좋다.

아이가 커가면서 많이 부딪히게 되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이런 것들이 건강이상으로도 오다보니 좀 힘겹다.
그러다 보니 관계와 대화에 대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책 속에서 아이에게 대화법을 다르게 말하는 것이 적혀 있는데 뜨끔했다.
왜 아이한테는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모르겠다.
그래도 다르게 한 마디를 건넬 수 있는 것을 알았으니 다르게 표현을 해야겠다.

▪️서로에게 감사한 것 100개 적기
▪️가족의 장점 100개 찾기
▪️가족 각자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적고 공유하기
p.139

버킷리스트를 추천해주셨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예전에 아이의 장점 50개 적기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직접 적으면서 눈으로 보는 것은 확실히 달랐다.
아이의 단점이 유독 도드라지게 보이던 시기에 했었는데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데 도움이 됐었다.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 적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왜 못했나 싶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됐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가족 간 소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출발을 하면 된다. 상처 입은 자신을 보듬고서 자녀가 장성해서 부모의 훈육을 벗어나는 것은 자녀의 탓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임을 기억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p.141

가족 구성원이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관계가 좋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족이라는 관계를 통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배우는 부분들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다.
그렇기에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에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얼마나 스스로가 소중하며 자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장본인임을 강력하게 인식할 때 눈앞에 놓인 크나큰 문제도 어느새 스르르 해결되고 말 것이다.
p.245

관계로 인해서 힘든 분들에게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으니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관계에 대하여>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관계에대하여 #이혜경 #더테라스 #관계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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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문장들 - 끝내 바스러지지 않은 내가 당신의 두 손에 쥐어준 30일의 위로
조기준 지음 / 아토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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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베테랑 편집자이자 작가로 치열하게 살아오던 저자가 예고 없이 찾아온 우울증과 강박장애라는 마음의 병을 마주하며 써 내려간 30일간의 생존 기록을 담은 책 <아픔의 문장들>이 출간되었다.

30일간의 기록 함께 읽어보자.

🔖삶을 한 움큼 움켜쥐지도 못하는 감정이 이렇게나 두려운 것이었단 말인가.
p.11

문장으로도 두려움이 가득 느껴진다.
살아가면서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은데 내 마음이 아픔으로 인해서 오는 두려움은 더 힘들 것 같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프리랜서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프리랜서는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서 더 많이 벌고,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불안감을 느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나조차도 불안감을 느낄때가 많은데 일은 내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디에 프리랜서의 삶은 스크레스가 더 심할 것 같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작가님이 느낀 감정,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내신게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나는 내 감정을 생각하며 글로 표현하는게 어렵다.
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휘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느끼기에 알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표현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늘어나면 마음속의 답답함이 줄어들 것 같다.
언젠가는 나도 이렇게 표현해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 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같은 자기계발을 실천하기 위해 몸이 축나는 것보다는 적절히 나에게 맞는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p.37

자기계발에 해야한다는 조바심을 느껴본 적이 있다.
책은 늘 소설책만 읽었는데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모르는 것도 많음을 알게되면서 조바심을 느꼈었다.
물론 그렇게 했던 시간들이 도움이 됐었지만, 나에게는 좀 무리였던 시기이기도 했다.
지금은 남들의 속도가 아닌 나만의 속도로 가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해보았던 것들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려고 하는데 솔직히 쉽지 않다.
너무 많다.
그중에서 나만의 방법으로 나에게 맞게끔 변화를 주면서 삶에 적용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

30일의 여정에서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도 인상적이었다.
편지글들이 내게 해주는 말 같아서 울컥해지기도 했다.

40대를 접어들면서 이전과는 좀 더 다른 고민을 하게되면서 막막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에서 위안을 얻기도 하면서 잘 이겨내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되는 시간을 보냈다.

🔖혹시 당신도 오늘 울고 싶은 하루와 맞닿아 있는가. 그렇다면 괜찮다. 드라마의 신파는 바로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 그 눈물이 당신의 고통을 떠내려 보내고, 다시 내일을 맞이할 힘을 선사할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주인공이다. 당신의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p.227

나의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작가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가 보겠다.

지금 나의 아픔에 힘들어 지치지만 다시 일어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픔의문장들 #조기준 #아토북 #불편할용기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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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
이창훈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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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인색했던 사람들을 위해 쓰였으며, 타인의 시선이나 기대에 맞추느라 사라진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날 수 있는 책 <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이 출간되었다.

본인의 삶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니 하루에 한 장씩 읽으면서 나의 주도권을 찾아오자.

책 속의 많은 이야기들이 와닿았다.
한 쪽씩 다 다른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그날의 내게 더 와닿는 부분을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각 이야기마다 3가지 질문이 함께하고 있는데 생각하게 만든다.
이 질문들을 통해서 나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마음이 안정되고 치유가 되는 것 같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응원해주는 것 같다.

🔖남에게 맞추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사라집니다.
p.1

경험해보았다.
결혼하고 가족들이 우선순위가 되어 나를 챙기지 않다보니 서서히 내가 사라지고 있었다.
처음엔 가족을 우선하는게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자신에게는 가장 나쁜 선택이었던 것이다.
다행이도 지금은 나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중이다.
솔직히 혼란스러울 때도 있지만 그런 순간마다 독서를 통해서 마음을 다잡고,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조심하세요.
정말 신경 쓰고 가꾸어냐 할 사람은
거울 속에 보이는 나.
내가 바라보는 나입니다.
p.13

이 문장을 보고는 울컥했다.
거울을 원래 잘보고 살지도 않았었지만, 더 안보고 살았던 시기도 있었다.
내 모습이 어떤지 신경 쓸 생각조차 못했던 시기를 생각하면 미련하게 왜 그렇게 했을까 싶다.
한 사람으로 살 때보다 '엄마'가 되고나서 그랬었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가족이 더 먼저이고, 돌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것이기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스로가 나를 잃어가는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로 인해서 나를 나중으로 미루는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돌보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에 조금 힘들수도 있다.
나를 챙기지 못한 후회와 미안함에 자책을 하는 시기를 보내기도 했었기에 안 그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다.
그렇게 할 수 없디에, 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매일 마음을 다독이고, '괜찮다고, 다 지나갈거라고' 말해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는데 <오늘, 나에게 물어보세요> 책을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지금의 내 상황을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시 다잡고 일어날 수 있도록, 괜찮다고, 할 수 있다고 응원을 받는 것 같았다.
질문들의 도움도 컸다.
바로바로 답을 말 할 수는 없었지만 질문을 통해서 생각해보는 것으로도 의미있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질문들을 하지 않는데,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 감사했다.
나를 위해서 만들어진 책 같았다.

나를 더 알아가고,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길 바라며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봅니다.
저는 중학생 아들에게 추천해줄겁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늘나에게물어보세요 #이창훈 #하움출판사 #나를알아가는시간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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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행복 도감
썩어라 수시생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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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스타툰 작가 썩어라 수시생이 일상 곳곳에서 발견한 아주 작고 사소한 기쁨들을 모은 책 <미세 행복 도감>이 출간되었다.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에피소드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함께 읽어보자.

<미세 행복 도감>책을 읽으면서 행복해진다.
32편의 에피소드들이 미소지어지게 만든다.
노래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작가님의 이야기들이 재밌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아리 이야기'이다.
아리와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고나서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어졌다.
친구와 떨어져 지내온 시간이 길긴하다.
결혼하고 신랑따라 이동해서 생활하다보니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인지 에피소드의 여운이 참 길다.
친구랑 통화하면서 마음속의 짜증, 분노,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론 좋은 소식이 있을때는 함께 기뻐하고 측하해주는 것도 참 좋다.
이렇게 내 마음을 들어주는 친구가 있음에 또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일상 속에서 작고 미세한 행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도행복했다.
무심코 스쳐가는 하루의 작은 순간순간들을 많이 놓치면서 살았구나 싶었다.
나에게 크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이벤트처럼 한번씩 주는 것이라 여운이 길게 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상에서 작은 것들에게서 느끼는 행복들은 릴레이처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느낌이라 여운이 길다.
하루의 마무리를 하기전에 나의 하루를 되짚어 보면 매일 비슷한 것 같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들은 다 다르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하루를 잘 보냈다는 생각에 만족감이 크다.
누군가로 인해서 작은 행복들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 행복을 만나려면 나의 생각이나,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내가 '행복하다'라고 느껴야지 가능한 것들이니 말이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먼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고, 내 주위에 늘 있다고 한다.
'내 주위의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삶을 산다는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과 아이와 나누는 굿모닝 인사, 각자 준비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웃과의 인사, 직장에서 동료들과 만나서 건네는 인사와 간밤의 안부를 묻는 것,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살짝 들뜨는 것,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시간에 마시는 커피 한잔, 바쁨속에서 잠깐의 휴식, 서로가 주고 받는 웃음, 인사, 무탈하게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에 보는 노을지는 하늘, 맛있는 저녁밥 냄새,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난 뒤의 개운함, 책상에 앉아 보내는 나만의 시간과 독서, 필사, 휴식.
하루의 일과 속에서 이렇게만 보아도 미세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많다.

<미세 행복 도감>책을 통해서 나의 일상속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은 이들이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나의 하루에서 행복을 찾아서 하루를 잘 보내고, 마무리 할 수 있길바라며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미세행복도감 #썩어라수시생 #포레스트북스 #행복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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