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 대하여 - 얽히고 섥힌 매듭에 고민하는 어른을 위한 관계 개선 테라피
이혜경 지음 / 더테라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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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어려운 관계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 <관계에 대하여>가 출간되었다.

건강한 관계 가치관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도록 함께 읽어보자.

언제부턴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참 어렵다.
그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관계에 대하여>에서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부인이 나에게 아무 말도 안 시키면 좋겠어. 내 서재에서 혼자 조용히 쉬게 해줄 때 가장 고맙더군. 내겐 그 시간이 가장 소중해.
p.109

내 마음이 딱 적혀있어서 놀랐다.
가족이 말을 안 걸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내 서재에서 책상에 앉아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게 참
좋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위의 문장을 보며 공감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가족과 모든 것을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 그렇게 움직여주지 않는 가족들의 모습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각자에게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서로 존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참 좋다.

아이가 커가면서 많이 부딪히게 되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이런 것들이 건강이상으로도 오다보니 좀 힘겹다.
그러다 보니 관계와 대화에 대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책 속에서 아이에게 대화법을 다르게 말하는 것이 적혀 있는데 뜨끔했다.
왜 아이한테는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모르겠다.
그래도 다르게 한 마디를 건넬 수 있는 것을 알았으니 다르게 표현을 해야겠다.

▪️서로에게 감사한 것 100개 적기
▪️가족의 장점 100개 찾기
▪️가족 각자에게 듣고 싶은 말을 적고 공유하기
p.139

버킷리스트를 추천해주셨는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예전에 아이의 장점 50개 적기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직접 적으면서 눈으로 보는 것은 확실히 달랐다.
아이의 단점이 유독 도드라지게 보이던 시기에 했었는데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데 도움이 됐었다.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 적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왜 못했나 싶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됐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가족 간 소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가진 누군가가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출발을 하면 된다. 상처 입은 자신을 보듬고서 자녀가 장성해서 부모의 훈육을 벗어나는 것은 자녀의 탓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임을 기억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p.141

가족 구성원이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어하고, 그렇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관계가 좋아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가족이라는 관계를 통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배우는 부분들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다.
그렇기에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에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얼마나 스스로가 소중하며 자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장본인임을 강력하게 인식할 때 눈앞에 놓인 크나큰 문제도 어느새 스르르 해결되고 말 것이다.
p.245

관계로 인해서 힘든 분들에게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으니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관계에 대하여>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리뷰의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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