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7
Team.신화 지음, 강건욱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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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와 바이러스와 관련된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면역학자, 미생물학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역학조사관, 세균학자, 질병관리본부장, 임상병리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알게 된게 큰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텐데 그 중 이 책에서 만나본 직업군들도 포함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질병관리본부장님의 경우는 뉴스에서 많이 보았기에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고 있었다.
바이러스 관련 직업군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책 뒤에는 워크북이 있어서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었다.
잡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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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사 공부 - 사마천, 우리에게 우리를 묻는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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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사마천과 사기의 내용들이 많이 나온다.
들어본적은 있지만 읽어보기는 처음이다.
옛 인물들을 통해서 가르침을 주고있다.
역사속의 인물들의 지혜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현 시대의 모습과의 대조되는 이야기들이기에 약간은 씁쓸하기도 하였다.
여러 인물들이 나오는데 다들 리더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더로써 어떤점을 우선시 해야하는지도 사례들을 통해서 들려준다.
지금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먼 과거의 인물이 생각하고 이야기했던 것들이 지금 현재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읽으면서도 놀라웠다.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시대와 생각하는것은 크게 다르지 않는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중국사의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책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사마천과 사기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졌다.
역사는 살아가면서 배워야하는것이고 모르면서 살아가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역사 공부를 통해서 배움도 얻을 수 있지만 생각의 폭도 넓어질 수 있는것 같다.
그리고 리더라면 사람을 이끌어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인데 역사서에는 리더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옛날이지만 현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기에 많은것을 배울 수 있다.
리더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도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계기로 역사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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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에 교양 한 스푼 - 세상의 엄마들이여! 교양을 장착하라!
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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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철학, 양육, 글쓰기, 시, 사회, 존엄 6장으로 나누어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됨에 있어서 철학적으로 다가가보니 신선한 느낌이었다.

철학은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기에 거리를 두는 분야 중 하나이다.

하지만 엄마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들려주늠 이야기를 들으니 새로웠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아이의 엄마로써의 삶도 중요하기에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에서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행복한 엄마가 되라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완벽한 엄마보다는 행복한 엄마가 아이에게 더 즇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마라고해서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게 아니라 조금씩 변해야 한다.

아이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다.

어제보다 오늘은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이다.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에 교양이랑은 거리가 멀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좋은 엄마, 교양있는 엄마,.아는것이 많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공감되는 이야기들도 담고 있고, 책 속에 질문들도 담겨있기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책을 읽었다.

생가해보지 못했던 질문들도 담겨있다.

하나씩 답을 이야기하는것도 재밌었다.

답을 이야기 못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다.

많은 엄마들이 완벽해지려고 하는데 아이가 원하는 엄마는 아니다.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나를 먼저 ㄹ고,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의 옆에 있는것이 중요하다.

삶에서 도움이 될만한 니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과콩나물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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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엄마, 제발 좀 사가세요!
한세경 지음, 이연정 그림 / 스토리-i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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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중고물품을 사용한다고 놀려서 시후는 중고물품을 사주는 엄마가 싫었다.
새로 전학 온 미루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게되고 엄마에게 중고가 아닌 새상품을 선물로 사달라고 부탁한다.
미루 생일날 선물을 주었는데 가방끈이 끊어져 버린다.
친구들은 중고품을 선물로 줬다고 놀리고 시후는 창피해서 집으로 와버린다.
엄마가 집에 두고 간 전화기에 엄마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리게 된다.
연락 온 사람과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게 되고 만나보니 중고품을 사용한다고 놀렸던 성진이다.
성진이는 왜 엄마가 필요한걸까?

아이 입장에서 보면 시후처험 생각을 할 수도 있을것 같다.
엄마다 보니 엄마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게 된다.
아이가 금방 크기도 하고 중고로도 괜찮은 물품들이 많기에 중고물품 사용해 대해서 거부감이 없다.
내가 사고자 했던 제품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으면 중고여도 상태가 좋다면 환영이다.
시후처럼 엄마를 생각한다면 속상할것 같지만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 되기에 중고티를 안내려고 노력한다.
아이이기에 엄마를 팔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것 같다.
중고물품 중에도 좋은것들이 많다는걸 알면 좋을텐데 그 걸 알지 못함이 아쉽다.
나또한 중고물품 거래에 대해서 알게된지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엔 신세계처럼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오래 사용하여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물건에 대한 소중함도 아쉬움도 없는것 같아서 조금은 씁쓸할때가 많다.
물건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다 사용하고 다음껏을 사용하기로 아이와 책을 읽고 약속하였다.
잘 지킬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 할 것 같다.

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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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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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귀, 촉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다.
오감을 통해서 나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덜 받는법도 이야기해준다.
스트레스를 안받으면서 살 수는 없다.
다만 그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하는 이야기들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오감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몸과 마음, 뇌를 정화시킴으로써 나를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게 따라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도 잘 알아차리는 연습도 필요하다.
정신과 몸은 연결되어 있다.
둘 중 하나라도 편치 않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를 찾기 위해서는 내 몸과 마음에 대해서도 되돌아 보아야 한다.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오감은 아주 중요하다.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고 있기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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