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와 바이러스와 관련된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역학자, 미생물학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역학조사관, 세균학자, 질병관리본부장, 임상병리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코로나 19로 인해서 알게 된게 큰 것도 사실이다.코로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텐데 그 중 이 책에서 만나본 직업군들도 포함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질병관리본부장님의 경우는 뉴스에서 많이 보았기에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고 있었다.바이러스 관련 직업군에 대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책 뒤에는 워크북이 있어서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었다.잡시리즈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