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시대랑 내 아이가 살아갈 시대는 다르기에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지 적혀있을테니 말이다.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낀건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생각이든, 행동이든 말이다.내가 어릴때랑 지금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많은것들을 부모가 해주고 불안해 한다.나또한 내 아이한테도 그러고 있으니 말이다.반성도 했다.아이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았으니 말이다.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함을 배웠다.그리고 초등학교에서의 시간의 중요성도 함께 배웠다.아직 아이가 1학년이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아이와 잘 맞춰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아이가 잘되길 바란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이 많이 와 닿았다.시민의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아이에게도 잘 알려줄수 있도록 해야겠다.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하는 부분도 많은데 아이에게 내가 주는것보다 받는게 늘 더 많은것 같다.이제는 나도 바뀌어서 아이에게 좋은 에너지를 좋은 영향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화이팅!!
고급이 중급보다 어려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에듀윌 강의도 너무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즐겁게 공부했네요.플래너도 있어서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도 있었고 한권의 교재로 여러번 복습을 할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2주끝장 엔드노트에도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에도 좋았습니다.교재도 교재지만 전 부록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에듀윌 한국사가 너무 유명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많이 찾는 이유를 알겠어요.어려운 한국사 공부를 재미있게 했어요.
책속에서 15권의 책을 통해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다무엇보다 대화형식으로해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할때 이야길르 매끄럽게 이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집에 없는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도서관을 이용해 보아야 할 것 같다.책 한권으로 여러분야에 대해서도 아이랑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으니 그것고 너무 좋다.막연한 부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요즘에 아이랑 같이 동화책을 읽다보면 내가 배울때가 더 많다.짧은 이야기로 큰 가르침을 준다.그래서 동화책을 볼때마다 늘 새롭고 즐겁다.요즘엔 독서로 여러 영역을 배울수도 있지만 생각도 확장할 수 있기에 이런 책이 많았으면 좋겠다.어른이라고 다 책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런 도서가 있으면 배울수 있으니 말이다.나또한 읽으면서도 많은것을 배웠다.도서도 추천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또한 좋다.아이와 자존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야기 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아이와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걱정이 되는 분들이 보면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내 아이의와 더불어 나의 자존감도 높이는 시간을 만들어야 겠다.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읽어보고, 느껴보고,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서로의 생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아끼는 피규어를 말 없이 정리한 엄마와 다툰 용이는 집 밖으로 나온다.안전한곳을 찾다가 집 건물 옥상으로 올라간다.팔이 부러진 피규어 때문에 속상한 용이앞에 드뢰건보이 디비가 나타난다.디비는 용이의 피규어 팔을 붙여주고 잃어버린 여의주를 찾는걸 도와달라고 한다.용이는 여의주를 찾기위해 학교 안밖으로 찾아 다닌다.용이는 디비와 헤어짐이 아쉬웠지만 디비는 하늘로 승천하는게 오랜 꿈이라고 한다.여의주를 찾던 중 모나리자 선생님이 나쁜 이무기라는 것을 알게된다.본인이 선생이 된 것은 아이들의 꿈을 빼앗기 위해서라고 말이다.모나리자 선생님의 여의주를 멀리 버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최우수는 버리지 않고 용이를 찾아와서 여의주를 돌려준다.최우수는 용이에게 부모님이 원하는 의사가 아니라 본인의 꿈은 과학자라고 이야기하고 용이는 그 꿈을 응원해준다.디비는 하늘로 승천하고 용이에게 초강력 천연 접착제를 선물로 주었고, 부러진 물건을 잘 고쳐준다고 소문이나서 만능 수리공이라는 별명을 얻게된다.재미있었다.아이들의 꿈은 너무 소중하다.꿈을 꾼다는 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말이다.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꿈이 수십가지 였는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를 많이 들어서 조금은 속상했었다.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며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루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스로마신화 얘기와 삶의 이야기가 섞여있어서 읽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잘 모르는데 책을 읽는데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다. 그리고 작가님의 이야기들이 마음깊이 울림을 준다. 인생 선배님께만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도 좋았다. 아직 마흔이 되려면 시간이 꽤 남았다. 아직 마흔이 되지는 않았지만 마흔이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책속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면서 살아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예전에는 30대가 인생의 전성기 같은 느낌이 많았는데 요즘엔 그 나이대가 40대로 바뀐것 같다. 40대에도 많은것을 할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책들도 많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말이다. 10대에는 20대를 동경했고, 20대에는 30대를 동경했고,30대인 지금은 40대를 동경하고 있다. 40대가 되면은 지금보다 더 나은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이다. 미리 잘 준비해서 좀 더 멋진 40대의 나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스로마신화도 꼭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